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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br />
노년층이나 공무원 공기업을 의식한 공약인듯...<br />
몰론 좋은 내용이기도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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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절대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군요..이치인듯..<br />
그러나 그나마 상대적으로 더 힘든 청년층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만을 위해 정년 연장을 기획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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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의 60년대생 70년중반대생 까지가 나이가 들면.. 노령인구는<br />
급격히 증가 합니다. 그리도 또 이 늘어난 노령인구에게 들어가야할 국민연금 이나 각종 복지지원 또한 <br />
만만치 않겠지요?<br />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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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회적 합의와 유도 인데.. 어떻게 이

사실 민주통합당이던 새누리당이던 플랭카드에 쓴 문구들은 포퓰리즘적으로 보이더군요. 새누리당의 그냥 갈겨대는 공약도 그렇고 내년에는 무조건 등록금반값등의 민주통합당의 문구도 그렇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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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거때니까...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선거에는 정도가 없나봐요..

공무원이 아닌 입장에서 보면 공무원의 정년 연장이 부럽고 씁쓸한 기분일 것 같습니다.<br />
문재인이 당선되어 공약대로 내년부터 우선 국립대가 반값등록금이 된다면<br />
마찬가지로 사립대 학생들은 부럽고도 씁쓸한 기분이 들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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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가 공무원부터 정년 연장하고, 국립대부터 등록금을 낮추는 것이 기업과 사립재단에게는<br />
다른 어떤 강제적 말보다 정년연장 및 반값등록금을 강제하는 방법이 될 수

공무원과 공사 등의 정년연장에는 기준이 있어야 겠죠. 임금피크제로 현재 정년이 되면, 연장된 정년까지는 급여를 줄이고, 더불어 직위에서는 물러나 지원 업무쪽에서 근무해야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겠지요. 그것이 싫은 사람은 완전 퇴직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