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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 정기모임에 대학생 25명을 참석시키고, 이들이 내야할 회비를 미리 나눠주는 장면이 "SBS 8시 뉴스"에 포착됐다.
이 장면에는 현금 뭉치가 한 남성에게 전달되고, 다시 이 남성이 대학생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돈을 나눠 준 진 모씨와 이 팬클럽 대전지역본부장 임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