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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방법을 고집하지 않겠다던 단일화가 이런 것인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3 22:01:53
추천수 1
조회수   1,025

제목

유리한 방법을 고집하지 않겠다던 단일화가 이런 것인가요?

글쓴이

김현석 [가입일자 : 2008-11-04]
내용
저는 문재인이 훌륭하고 배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화통하고요



그런데 자신은 이대로 가면 후보등록을 안할 수가 없다며 버티셨지요



결국 이런식으로 단일화가 되었는데



저는 납득이 잘 되지 않습니다.



거대 야당이라는 민주당도 그렇고...



그냥 표 몰아주기에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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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2012-11-23 22:02:50
답글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분이시지요. 양보도 정도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br />
이제 지난일이니 잊어버리시지요.

최만수 2012-11-23 22:05:35
답글

방금 끝난일인데 벌써 잊자네요. 참 그넘의 머리는 편리해서 참 좋것네요. 5분전 끝났으니 이젠 과거다<br />
다 잊자, 내가 잊으라면 잊는거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깁니다 그려.

이명재 2012-11-23 22:07:31
답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서 처음 하는일이 국회해산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br />
민주국가의 제1야당후보가 스스로 후보를 사퇴한다는 것은을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br />
전 아마 안철수가 민주당의 후보고 문재인후보가 재야의 후보였다면 전 문재인후보도 양보했을거라고 봅니다. <br />
민주당을 욕하는거야 자유지만 정당정치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민주당으로서는(문재인후보로서는) 단일화를 하던가 아니면 끝까지

용정훈 2012-11-23 22:07:39
답글

적어도 최종원님이 할 소리는 아니죠. 최소한 알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염치를 아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부끄럽지 않게요.

이재규 2012-11-23 22:08:15
답글

문후보가 빚을 갚을 길은 대선에서의 승리뿐 아니라 <br />
민주당을 완전히 갈아 엎어 새 판을 짜는 것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준영 2012-11-23 22:11:11
답글

인터넷과 TV 없는 곳에서 하루를 꼬박 보내고 막 들어와서 소식을 접했습니다.<br />
사퇴 선언 직전까지의 협상 상황들도 기사들을 찾아 대략 봤습니다.<br />
<br />
文이 가상대결 50%까지 수용했더군요. 安 측의 선대인씨조차 朴 지지자들의 역선택 조작이 뻔하다고 극렬히 질타한 그 안까지 수용했더란 말입니다. 그런데도 결렬되었더군요.<br />
<br />
저는 이렇게 되면 일단 후보 등록은 각자들 하고 계속 단일화 협상을

최종원 2012-11-23 22:12:51
답글

용정훈님 부르라고 제 이름 지은거 아닙니다. 적어도 이름은 안부릅니다. 그정도 예의는 지키지요.<br />
<br />
그라고 남의 나이 입에 오르내리지 말길 당부 드립니다.

최종원 2012-11-23 22:18:19
답글

문의 통큰 결단들이 모두 묻히는 군요.

용정훈 2012-11-23 22:21:19
답글

최종원님, 그간 자신이 해온 언행에 부끄럽지 않으라고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겠죠. 당신이 가벼운 언행을 일일히 기억합니다.

강정훈 2012-11-23 22:22:07
답글

장준영님 어쩌면, 문후보님의 그런 사정을 아니까, 후보에서 물러난것 아닐까요...<br />
안후보님이 후보등록전에 단일화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으니까요?....<br />
저는 안후보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지는군요....

용정훈 2012-11-23 22:23:35
답글

인간적으로 그렇게 안철수를 물어뜯고 절대 양보하지 않을것이라 단언했던 사람들은 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문재인지지자로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자들이 그간 겪었을 스트레스와 모멸감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최종원 2012-11-23 22:23:55
답글

잘난척 하는군요. 용정훈님. 별걸 다 기억하시는군. 그 작은 흑인 머리에 뭘 그리 기억하실라고.<br />
여튼 기억해준다니 고맙고 또 고맙소. 자주 봅시다. 그려.

장준영 2012-11-23 22:24:53
답글

安께서 숙고하기 위해 잠시 칩거한 것이 강정훈님께서 짐작하신 그러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아니었겠나 저도 짐작합니다.

최종원 2012-11-23 22:25:09
답글

감성적이군. 안철수가 그간 문재인후보와 이해찬 대표, 친노들에 한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군.

김현석 2012-11-23 22:25:36
답글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제1야당 후보가 사퇴를 하고 박원순이 시장이 되었는데<br />
<br />
그보다도. 못한 대선이 되고. 말았네요<br />
<br />
권력을 잡기위해.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선거가. 되었네요

장준영 2012-11-23 22:35:35
답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예비후보가 단일화 경선을 해서 박원순 후보가 뽑혀 나간 것이지, 박영선 예비후보가 사퇴한 게 아닙니다. <br />
<br />
安 지지자 분들께서는 민주당에 대한 반감, 적개심을 저변에 깔고 접근하기 때문에 김현석님의 본문과 방금 덧글 같은 말씀도 나올 수 있다고 저는 보는데, 방금 덧글 말씀은 사실 관계도 틀리며 마치 민주당과 文 측이 단일 후보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수단방법

김현석 2012-11-23 22:47:25
답글

제1과제가 정권교체라면 안철수 였겠지요<br />
<br />
양자대결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었으니까...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을까요?<br />
<br />
야당대표로가 민주당에서 나오는 것이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br />
<br />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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