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한결같이 꿋꿋함을 유지하고자 했건만,
어제 저녁부터 짜증이 슬슬 나다가
어제 막판 안측 제안에 사그라졌다가,
오늘 문후보가 그 제안을 받지 않는 걸 보고 정말 많이 흔들렸습니다.
아직 많이 모자란 자신을 돌아봅니다.
안 후보는 어중이 떠중이가 아닌 캠프인물들에게는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이제 후보가 아니니,
저에게도 밥 한끼 사야 합니다. 아님 제가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기약할 수 없지만 그 언젠가는.... ^^
피에쑤.
근데 설마 두 분 첫 회동에서 다 이야기되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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