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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룰 정하는 과정에서 캠프간...상처가 좀 심했다고 봅니다. 그걸 안철수 혼자 다 안고 가겠다는 의미라고 생각 합니다.

참 아름다운 양보죠. <br />
전 안캠프의 참모들도 심정적으로 이해는 갑니다.<br />
민주당을 버리고 안캠프로 모여들었을때는 그만한 각오와 믿음이 있었겠죠.<br />
그런데 문제는 안철수는 후보사퇴라는 카드를 처음부터 쥐고 있었을 것 같은데,<br />
캠프 사람들은 전혀 그러지 않았을거라는게 이런 과정을 겪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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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br />
돈을 본격적으로 쓰지 않았으니 펀드에 대한 이율+

양 캠프가 좀 갑갑헌 구석이 있긴 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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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사람도 아닌데 한 사람만 같겠습니까

새대가리당에는 카운터 펀치를 한방 날린거죠 다 죽었쓰 c발넘들..

안후보님 멋집니다 다음엔 당신을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맞습니다. 멋지십니다. <br />
다음엔 안후보님 지지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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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인 4년 중임제 개헌해서 2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민주당과 문재인후보의 하나도 양보 안하고 끝까지 버티는 뻔뻔함에 맘 약한<br />
안후보가 질려 양보하고 마는군요. 민주당과 문후보가 노린것도 이런것인지, 참 추접합니다.<br />
양측이 해볼만한 조건으로 승부를 내야 양측 진영이 깨끗하게 승복하고 힘을 모을수잇을텐데도,<br />
자신들만 유리한 패를 가지겠다고 끝까지 치킨게임하자는 민주당, 정말 실망입니다. 이번 대선은 물건너 간거 같습니다. 만약 안후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