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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시 두분의 후보님들은 대단하신 분들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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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안캠프의 몇몇 인사의 지난 행보가 많이 아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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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안철수 후보에게 입밖으로 내지는 않았지만 서운한 감정이 많았는데 저는 역시 일개 <br />
범부에 지나지 않았슴을 통감 했습니다 안 후보에게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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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기에 출마하면 반드시 한표 드리겠습니다

안철수의 양보는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물줄기라 생각합니다.<br />
안철수 후보, 아니 이제 안철수씨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차기정부 총리로써 문후보와 시너지를 내는 역사적 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br />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이젠 제 마음의 총리이자 차기 대통령입니다.

눈물 나려고 합니다<br />
애간장 태우게 하더니 ㅠㅜ

진심이 느껴져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사람의 본심을 제대로 볼줄모르고 누가 더 문제인지도 모르고 군중심리에 휘말려 진정한 정치인을 비난하고, 자신들을 진심으로 도울 준비가 된 사람을 비난하고, 이제사 맘에 드십니까? 민주당 욕심쟁이들이<br />
후보가 되서 만족하십니까? 어제까지 비난하더니 이제사 고맙습니까? 최소한 염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가볍게 살진 말아야죠. 냄비 근성 대실망입니다.

최만수님 심정 이해합니다. 안 후보는 오늘 후보직을 내려놓았지만 더 많은 국민의 마음을 얻었습니다.<br />
이를 바탕으로 더 큰 꿈을 이룰수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만 노여움 푸세요.

안철수를 적이라 여기고 단일화도 않할것이라고 주장하시고 안철수가 친노들을 내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시고 비난하시던분이 안철수가 양보 할것이라 예상했다구요? 머 이런경우가 있습니까?<br />
그만좀 하시죠 결국 안철수가 양보않했으면 끝까지 물고 뜯었을것 아닙니까?

인근님. 제 글 검색해서 읽어보십시오. 정말 예상했습니다.

됐습니다 욕 나오게 하지말고요 <br />
˝진의야 어찌됐든˝? 무얼또 물어 뜯을려고 그러는지 모르지만 <br />
이게바로 한국의 정치현실이고 민주당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