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목금 4일이 지나갑니다

먼저

그때 올린 글에 관심과 답변주신 회원여러분 깊은 감사올립니다 꾸~~우벅!



상태가 통증이 가라않질않아 안거나 눕거나가 힘들고 계속 진통제맞고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어제 오전회진때 원장이 MRI촬영해보자 했고, 알아서 해주시라 했는데

감감 무소식

아침에 원무과에서 거절했다네요-그정도로 뭔-MRI 주말 넘기고 봅시당-

보험사에 전화-느그가 찍지마라했냐? 아녀 뭔소리요 우린M자도 들어본적 없수다.

암튼 고민 고민하다 이대로 놔두는거보단 뭐라도 찍어보는게 좋을듯하여

원무과로 직행 나긋나긋 찬찬히 얘기하니 원래 사고나면 바로 안찍는다고,

그래서 혈압올리며 볼륨올려가며

담당의사가 하라는데 거절을 원무과에서 하냐

환자가 우선아니냐 등등

항의하여 오후에 촬영하였습니다

지금 병원에 끙끙거리는 마눌님 혼자두고 아가씨 둘 하고 있습니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