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우드 r-965와 파이오니아 dv-747a가 있어서 dvd-audio를 몇장 구매해 보려 합니다.



요즘 대충 분위기를 보니 dvd-audio는 사장되는 분위기이고 sacd쪽으로 많이들 구매



하시더군요. 요 밑에 게시물에 192khz, 24bit 업샘플링에 관해 의견이 있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업샘플링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도 큰 차이를 못 느껴서



그냥 r-965r의 pure audio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dvd-audio의 경우는 2채널 pcm의



경우 192khz, 24bit로 제작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r-965의 다이렉트



입력단으로 2ch direct 연결시 192khz, 24bit 업샘플링개념이 아닌 신호를 그대로 받



아서 리시버의 192khz, 24bit dac으로 보낼수 있다는건데 이 경우 음질적으로



상당히 이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획기적인 음질차이를 느낄수



없거나 sacd와의 비교에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이유가 먼지 알고 싶습니다.



이론적으론 xrcd, sacd들보다 훨씬 나아야 하는데 말이죠. 제가 추측기론 인간의



청감으론 44khz, 16bit이상은 미세하게는 차이를 느끼나 큰 차이가 없다라는것과



이런 이론적인 데이터상향보다는 차라리 xrcd처럼 좀더 세심히 다듬어진 레코딩



마스터링이 더 중요한것인가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이유가 맞다면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압축된 256k정도의 mp3와 1440k wav를 제대로 분간하기



힘들다라는 것도 수긍이 갈것 같습니다. 말이 좀 이상하게 흘러갔는데 어떠한 논쟁



을 유도하려 하는것이 아닌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