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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처음 기웃거릴때 들었던 말씀이, <br />
앰프30 스피커 60 소스기 10... 이라고 했는데요.. <br />
요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제 경험상으론 <br />
앰프가 영 형편없는 게 아닌 이상 스피커 바꿈의 효과가 좀 더 극적이더군요.^^

스피커를 80으로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br />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br />
벌써부터 완성된 hi-fi 라는 기준에서 만들어진 기기들은 소스이 외곡이 극히 적습니다. <br />
표준화 되었다는 이야깁니다. 0.0001 이나 0.1의 외곡율이 우리 귀로 듣기엔 구분을 못 합니다. <br />
그렇게 왠만한 저가 기기에서도 이미 실현된 마당이라... <br />
그 전기적 신호를 직접 귀에 들리게끔 해주는 스피커의

스피커가 좋아 죽겠으면 앰프 바꿈질하고요. 앰프가 넘 마음에 들면 스피커 바꿈질하고요.<br />
빈티지 앰프엔 빈티지 스피커가 번지르르하게 들립니다. 3~4웨이 궤짝스피커 골라보세요.

저렴한 엠프중에 피아노 소리 잘 나오는 것 있으면 알려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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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퍼에지 수리해서 써 보시죠?<br />
앰프를 살리시려면 괘짝스픽으로 맞추시는게

제가 생각하는 적당한 스피커및 음장의 조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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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웨이 이상의 다 유닛 구조는 피한다. <br />
플레인지 처럼 부드러운 소리의 단점인 고음의 충실한 구동을 한단계만 적극화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br />
유닛이 많으면 서로 간섭을 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 스피커들에서 많습니다만, 고음 2개. 중음 2개. 저음<br />
하나... 이렇게 3웨이 5유닛 같은 경우... 서로 노후도가 달라져서 그중

박진영님<br />
귀에 쏙쏙들어오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침실용으로 aa-40과acd-40as-337로 즐기니 아주좋아요

와우 박진영님 설명 감사합니다. / AS-337과 AS-36은 차이가 어느 정도인가요 ? 얼른 확인해 보니 제방 구석에 있는 녀석은 AS-36이네요...

똑같지 않나요 비슷햐보이던데

예전부터 스피커라고 생각했더랬습니다 ... 지금도 변함없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