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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역선택 문제도 있지만, <br />
<br />
역선택에 의해서 박근혜 표가 증폭될 경우 둘다 박근혜를 못이기는 우스꽝스러운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br />
그리고 그경우 서로 역선택을 했다면서 이간질 효과도 있을듯 합니다. <br />
<br />
또 한가지 문제는 예를 들어 <br />
안 : 박 = 42 : 43<br />
문 : 박 = 40 : 35 <br />
와 같이 나올 경우 누가 더 우수한 경

정말 뽑고 싶은 사람 뽑기가 정말 힘드네요. 이젠 짜증이...

이 방식은 해결불가능한 구조적인 모순으로 폐기하는 것이 정답입니다..<br />
<br />
물론, 방법이나 규칙에 따라 유불리가 있을 것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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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일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하고, 대의명분이 있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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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기기 위하여, 지지자들이 양심을 속이고 편법을 저지르도록 방조 내지 강요하는 방식은<br />
<br />
절대로 수용할 수 없습니다 ^^<br />
<

숫자장난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안후보님은 캠프 인적쇄신해야합니다.

여론조사라는게 어떻게 만들던 문제가 없을 수가 없어요. <br />
<br />
두 후보자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려 봅니다.

예전 나가수 투표방식만도 못하군요.,<br />
누가 잘하는지 뽑으라고 하고는 한명을 짤라내는... ...

문제가 있지만 보완이 가능한 방식이 있고...애초에 설계 자체가 보완이 안될 수밖에 없는 방식이 있습니다.<br />
<br />
가상대결은 구조적으로 역선택 방지책이 있을 수 없는 방식이며, 심지어는 각각의 3인의 지지자에게 역선택을 조장하는 방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가상대결에서 역선택 방지를 위해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굳이 하나 있다면, 응답자 모두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부착해놓고 응답하게 하여 통과된 응답만 유효한걸로 집계하는 방식이겠죠...

어차피 여론조사로는 안됩니다. 결단의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같이 솔직히 가면 현실 파악이 되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을 수 있죠.<br />
근본적으로 이걸 모르고 가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놔두고<br />
지는 후보로 단일화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요.<br />
그러니 두가지 조사는 다 필요해 보입니다.<br />
이래저래 조사가 후보 단일화 조사가 아닌 것처럼 해야 그나마 가능한데<br />
날짜가 없죠.<br />
양 캠프 인터뷰를 보니...<br />
안캠프에서는 새누리당의

안후보 측에서 저런 방식을 주장한 것이 사실인가요?<br />
안 믿어집니다.<br />
사실 여부 확인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br />
아무리 가상대결에 역선택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br />
역선택을 강요하는 질문 방식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br />
누가 좀 확인해 주세요.<br />

사실입니다. 안믿어지겠지만........

김창훈님 // 사실이에요... 검색해보세요...

김창훈님께서 요청하신 관련 기사 입니다.<br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08816<br />
--- 인용 ---<br />
안 캠프는 전체 유권자에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와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두가지 질문을 통해 더 높은 지지율을 받은 후보로 단일화하자는 가상대결 설문을 선호하고 있다.<br

후보등록 전까지 단일화를 꼭 해야한다는 프레임을 이제는 벗어야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br />
<br />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와싸다 많은 분들도 가상대결, 지지도, 적합도 헷갈립니다.<br />
보통 국민들이 보기엔 얼마나 좀스러운걸로 싸우고 있다고 보겠습니까..<br />
<br />
가장 좋은건 이미 단일화해서 본격적 선거운동에 몰입해야 옳겠으나, 이러한 억지 단일화로 <br />
지지율을 끌어올리기는 이제 힘들다고 판단됩

아무리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이기기를 바란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양심을 속이면 안되죠. <br />

그 약속이 깨지면 그 자체로 몇% 까먹고 시작할 거 같아서, 약속 시한내에 단일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후로도 단일화를 계속 끌고갈텐데, 그러면 무조건 진다고 봐야할 듯.,,

박근혜에서 안철수로 침투한 명백한 놈이 누구이던가요? 근거도 없는 프락치설은 지겹네요, <br />
그리고 역선택은 어느 여론조사에서 부작용으로 나타날수있는 문제인데 이것때문에 여태까지의<br />
유력한고 실제 지지율을 알수있는 방식을 버리자고하는건 야권 단일화 파토놓자 는 개누리당의 알바 전략<br />
같군요. 여태 그런 방식으로 조사해서 우리는 지지율이 어떻게 되는지 보아왔죠.<br />
여론조사에 임하는 사람의 양심을 믿고 해야

이상황에서도 부처님 가운데 토막같은 소리하는분이있군요 .<br />
분열을 조장하는 저따위 설문조사를 내놓은거 자체가 에러입니다.

이건 어느 여론조사에서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의 역선택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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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선택을 조장하고 강요하는 방식입니다.

여론조사에서 역선택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역선택 또한 국민의 선택입니다<br />
저는 누가 되어도 단일 후보를 지지하지만 이번 단일화 방식은 문후보쪽 안을 지지합니다.

그런 수준인지, 조장 강요인지는 누구를 이쁘게 보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너무 열내지 마세요. 동일한 수준입니다. 어떤 질문지를 만들어도,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 똑같습니다.

현재 양 캠프 갈등 중 큰 부분에 대한 안캠프의 의견은.....<br />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이 과정에서 합의된 내용을 언론에 얘기하기로 <br />
되어있는데, 안캠프쪽 얘기가 불만인 부분에 대해 서로 조율하기 전에<br />
언론에 발표된다는 것이랍니다. 약속이 안 지켜지고 있다는 주장이지요.<br />
원래 합의는 상대쪽 의견을 상대쪽 동의 없이 언론에 발표하지 않는 것이랍니다.<br />
이는 어찌보면 민주당의 구조상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