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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 뛰놀 때 아래층 걱정 없고, 음악 듣는 것도 좀 더 자유롭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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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매매시 환금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나중에 트렌드가 바뀔지 모르나, 아직은 나중에 매도할 때 분명 불리합니다. 싸게 매도해도 시간이 매수인 찾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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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실 계획이시면 1층도 나쁘지 않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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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파트 구매는.....좋은

저는 아파트 생활을 한번도 안해봤지만..윤환님께서 이미 1층에서 잘 지내셨다니 적응?!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문제는 말 그대로 추후 매매시 가격이 관건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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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이사 계획 없으시고 외국 체류 1년이 확실하시다면 맘 편히 집을 두고 다녀오시는 게 낫겠죠.<br />
저를 포함해..2년간 외국 체류를 하다 온 사람들 말이..자기 집(방) 없으면 짐 문제로 가족에게 신세를 져야만 하는데 이것도 여력이 되야

팍 더 깍아서 일층 구입하세요. <br />
애들있으면 뒤고 놀아도 아래층 피해 안주니.. 얼마나 좋아요.<br />
팔때도 싸게 팔면되고.

기준층 2.8억이면 3천 이상 차이나야 메리트가 있겠죠... <br />

집을 살 때인가의 여부는 매매대급중에 얼마만큼의 융자를 빼야 하느냐를 고려 하셔야 할 겁니다.<br />
금융비용을 감당할 수준이 된다고 생각하신다고하면 사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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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집이라고 한다면 어지간히 싸게 사셔도 메리트가 크게 없습니다.<br />
더불어 세입자를 구해 넣고 1년을 해외에서 지내셔야 한다면 더더욱 로열층을 구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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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외국을

1층의 가장 큰 단점은 밖에서 보인다.<br />
도둑이 잘 든다입니다.<br />
뭐 도둑드는 것은 2층,3층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요즘처럼 지하에 주차장이 들어가면 한가지 단점이 더 있습니다, 아래에서 난방을 해주지 않으니 2-3층보다 조금 더 춥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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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1층을 선호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요.,

요즘 매매한다고 하면 아마 나온 가격보다 1천만원 정도는 어렵지 않게 더 깎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글 주셔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이버 지식검색에 문의를 했더니 2억 1천까지 후려쳐서 2억 2천에 사라고 부동산중개하는분이 조언을 주셨는데 저에게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워낙 네고를 못해서요. 특히 차나 집처럼 규모가 큰거는 더 못깍어요...그러면서 마트에는 쿠폰 한아름 들고가서 몇 천원깍고 좋다고 그러니...쩝^^ 좀있다가 잠깐 집에 다시가서 와이프와 함께 집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집을 실제로 보고 더 궁금한거 있으면

부산하고 서울쪽은 인식이 많이 다르나 보네요<br />
저는 지금까지 아파트 1층만 살고 있지만 환금성 한번도 떨어져 본적없고<br />
살기에 불편하다고 느낀적도 없네요. 오히려 중간에 끼인층 보다 더 편했습니다.<br />
특히 우리나라 아파트는 중간에 끼이면 층간소음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되죠<br />
어느쪽도 마음편한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견디기 좀더 편한 1층 선택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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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2.3억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요? 제가 있는 곳도 1층하고 최소 3~4천 차이나거든요.

집 둘러보면 집값 못 깍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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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깍는건 중개업소에 금액 제시하고 맞추라고 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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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개소가 있는거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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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검색데로 1층 시세가 너무 비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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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에는 메리트 없다고 봅니다.

1층 많이 춥습니다.<br />
저희집 아래가 주차장인데 많이 추워요....

방금 집보고 왔는데 집보고나와서 중개인아저씨한테 가격좀 깍아서 흥정시켜달라니까 단지 최저가라서 이삼백

깍으면 다라고 하네요 마눌께서 그자리에서 그럼안산다고 했네요^^ 천상 전세를 다시 얻어야 될것같군요

윤환님집이 안될려고 그랬나 봅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 기미가 잘 안보이니,,, 전세를 좀더 사시고, 총알모아서 집값이 좀 더 떨어지면 구입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예~ 맘을 비우고 좀더 느긋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