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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박 대 문 중 누구 지지? 와 박 대 안 중 누구 지지? 이렇게 두 문항을 한 사람에게 동시에 물어보는 방식인 모양입니다.. 이 방법은 엉터리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 이건 받을 수가 없지요 ^^

말씀대로 역선택으로 인해 실제로 박이 둘 다 이기게 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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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 덜 진 후보로 결정해야 하는지? 난감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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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인 문제로 이 방식은 엉터리입니다..^^

아마 단일화 조사임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1번은 배제하는 형태로 준비를 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단일화 조사임을 밝히지않더라도 이미 문안도 거의 알려진 상태이고 금,토,일에 하는 여론조사는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이니 역선택하려면 할 수는 있겠지요.<br />
너무 끌었어요. 최소 일주일전에는 여론조사나 경선방식 등등 했어야하는데 말이죠.<br />
오늘안으로 결정이 나지않으면 여론조사도 물건너가는거죠?

양자대결시 지지도는 이전의 여론조사에서도 꾸준히 조사하였던 항목입니다. 이게 실제 상황과 가장 비슷하게 나타낼수있는 방법인거죠. 실제 양자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일 높고 그 결과가 승패를 가를 것이 확실한데 이 방식을 빼면 뭣갔고 할려고하는지? <br />
역선택 방지는 조사기관이 알아서 하겠죠, 구더기 무서워 장못 담그는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게 아니죠<br />
장 담글때부터 구더기 넣고 담그려하니 문제죠<br />
그렇게 담근 장도 맛있으려나? 장이 담그지기나 하려나?

가상대결 방식은 구조적으로, 역선택 방지를 조사기관이 알아서 할 수 없는 방식입니다.

왜 박근혜 지지자들한테 야권 단일후보를 선택하는데 개입하게 해야 하는지....<br />
안철수 후보의 생각이 참 궁금한 국민입니다.

역선택 방지가 안된다면 그래도 이전처럼이라도 해야합니다, 아님 문후보가 전격적으로 양보라도 할껀가요?<br />
지금 상황에선 역선택해도 어쩔수 없다 입니다. 일부러 마음먹고 개입할려고 하는건 막을 방법이 없네요.<br />
아님 추첨으로 결정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