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전체 글 양에 비해 큰 잡음도 적은 편이고 그래도 나름 정이 넘쳤었는데,
아무래도 때가 때인지라 좀 어수선합니다.
예전엔 빨간 동네 사람들 꾸짖을때만 좀 거칠었던 분들도 쉽게 흥분하시는 듯하고...
아무런 대책도 없고 희망도 없던 5년 전에 비해선 참 복에 겨운 상황인데 말이죠.
때로는 본문에 없는 내용까지 극단적으로 비약해서 비판하는 모습도 적지 않습니다.
요즘 정치 관련 글들 보다가 혹시나 분쟁 밑밥성으로 의심될 수도 있는 글이나 덧글을 남기는 분들중 좀 낯선 분들을 보게 되면,
가입일과 예전 글들을 조회해 봅니다...
우연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상황들이 매우~ 많더군요.
사실이라면 성과급이라도 나오겠습니다.
말려들지 말고 비난과 대응보다는 의견 대 의견으로.......
해당 글 당사자 전체를 의심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그런 현상이 상당히 늘었으니,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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