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보도된 바에 의하면
양쪽에 다 불확실한(공정한) 방법은
안철수측이 받아들이기 힘든가 봅니다.
아마도 IT업에 종사한 직업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분야는 0 아니면 1 이지 중간의 애매함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저도 비슷한 쪽에 있다보니
제자신이 상당히 그런면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몸 담아온 일에서 얻게되는
일종의 직업병적인 경향이 발현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동안 보아온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지금의 행보를 이해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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