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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시나요? 저는 이러면 문이 이긴다고 보는데요. <br />
안이 단일화도 지고 찌질이가 안 되려면 공정한 방안을 제시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br />
적어도 지금 야권단일화를 지켜보는 국민은 바보가 아니거든요.<br />

박지자자들은 호구닙까 ? 이상하시네 개네가 포함된 역선택이 포함된 조사예여<br />
<br />
태봉님... 제가 일던분 맞나요?<br />

헐? 지금 뭐가 정해졌나요?... 지금의 안의 방법은 국민이 동의안하는데요.<br />

문재인 국민도 만만치 않아요,^^

안캠은 그런거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br />
일전에 펀드vs대의원 제안을 한 그들입니다<br />
니가 방식을 정하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말입니다<br />
신뢰를 그런식으로 묵살한 그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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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문재인이 본문글처럼 할까 무섭습니다<br />
안철수...<br />
시민사회 원로들의 제안도 거부한 그 입니다.<br />
이로써 명분도 포기한듯한 그 입니다<br />
그저 자신이 이기는것만 생

두 후보가 서로 유불리를 두고 다투는 모양은 길면 길수록 양쪽이 다 손해입니다.<br />
이걸 안과 국민이 합의를 보게 하면 되는 겁니다.<br />

문이 가상대결 수용하고 이기면 가장 좋은 그림이기는 한데..<br />
문후보측에서 이길 확률이 희박하다 판단하니까.. 양보를 못하는것이겠죠.ㅠ

흥분하는 쪽이 지는 거죠... 근데 지금 보면 민주당의 멘붕 가능성이 보입니다. 약속을 깨고 실시간 언론 플레이하는 걸 보니.....ㅎ.<br />
<br />
근데 그게 되려 역풍 분다능.,<br />
하여튼 정치권 보면 삼국지가 따로ㅜ없어요..삼국지 읽을 필요가 없죠. ㅎ... 손자병법, 36계 병법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네요..,.

안측 - 펀드 VS 대의원으로 하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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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측 - 펀드 VS 펀드로 하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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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측 - 그렇게는 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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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L 혼자서 국민이 동의한다고 백번 우겨봐야 우기는 쪽만 우스운 꼴 됩니다.<br />
국민을 대표하는 이들과 합의를 해야지요. 지지하는 여론의 동의수준도 물론 보아야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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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두 후보가 싸우는 모양은 정말 더 이상 안 이어졌으면 합니다. 이런식은 단일화해도 집니다.<br />

말이 안되죠. 안철수가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면, 저렇게 자기 이미지에 먹칠할 협상단의 행동은 좀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문(민주당)이 세게 나가지 못하는 부분도,<br />
국민은 안이 잘못하면 얼마든지 세게 나갈 수도 있고 야단을 칠 수도 있습니다.<br />

근데 민주당은 언플 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br />
협상 때 스스로 거둬들인안을.. 종교계에서 제시했다고 해서<br />
얼씨구나 대인배인척 받아들고 상대를 압박하는게..<br />
진정 합의를 위한 행동인지 돌아봐야 할때입니다.

이태봉님의 심정은 누누히 그 글을 읽어온터라 누구보다 잘 혜량할수 있다고 믿고있습니다.<br />
하지만 그 안을 문이 던지게 된다면 현실적으로 이기기 힘든건 사실입니다.<br />
이건 그가 전에 말하던것 처럼 그의 지지자와 민주당에 대한 배임에 해당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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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책임있는 정치인이 해서는 안될행동이라고 봅니다<br />
그러기에 진보시민사회의 어른들이 있습니다.<br />
그분들께서 중재안을 내고 이들이 따르

문은 맏형 대인 이미지로 또 한번 뜨고,<br />
문으로 단일화 되었을 경우 안 지지자의 이탈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조성제님... 저는 캠프가 아니라 안을 직접 언급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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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직님... 그러니까요. 국민을 대표하는 그 진보시민사회 어른들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넘기는 거죠. <br />

조성제님... 뭔가 오해하셨는데요. 저는 처음으로 안이 얄미워져서 던진 의견입니다.<br />
안을 하늘이 내려준 동아줄이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이런 식으로 가서 안을 망가뜨리면 안되지요.<br />

시민사회원로들이 풀어낼 수 밖에 없으며<br />
이를 거부하는 자는 마침내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게될겁니다.

'국민' 좋아하는 안이니까 '국민'으로 돌려주면 되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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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직님께서 하신 말씀대로입니다. <br />
괜히 문이 모양새 사납게 본선에 손해만 끼치는 이런 유불리 다툼을 계속해서는 안됩니다. <br />

위에 임병직님 말씀대로 이제는 안철수에게 위임하기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대놓고 안철수가 유리한 방안으로 간다면 담판을 통한 양보보다 나을게 없고 지지자들의 화학적 결합도 요원하지 않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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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고착된상황에는 외부의 중재안을ㅂ받아들이는것도 방법이될수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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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착상태가 길어질수록 야권지지율은 지쳐떨어지고 새누리 공격할시간은 줄어듭니다.<br />
<br />
과연 누가 단일화

김용호님... 안철수가 들고오는 걸 무조건 받는다는게 아니잖아요.<br />
문이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넘겼으니... 안은 결국 그를 대표하는 '시민사회원로들'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br />

전 여전히 단일화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있는데, <br />
다들 많이 불안하신가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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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0분에 한다는 기자회견(박선숙?)에서... <br />
우린 독주하겠다...라는 뉘앙스 풍긴 다음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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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이전에 극적 타결.... 전 이런 시나리오 바라겠네요. <br />
그럼 다들 숨넘어갈까요? ^^

이인성님, 그런 시나리오 이미 폐기된지 오래되었습니다.^^<br />
오래된 대본 갖고 계시내요<br />
사실 그 가능성 이제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이런 분위기에서는 본선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br />
벌써 한 분이 돌아가시기까지 하셨고요. 돌아가신분께는 죄송하지만... 이것도 저들이 물어뜯기 딱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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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두 후보가 다투는 모양새는 더 이상 보여줘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br />
둘이 직접 싸워(?)서 결정되는 것보다 중재자와 협의하는 것이 지지자 이탈율도 더 낮지 않을까 싶고요.<br />

여전히 전 전략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br />
전술은 전략을 위해 변할 수 있는 것이고요.

ㅇ기자회견 보고 이야기합시다... 울컥해서 한잔합니다 ...빌어먹을 <br />
<br />
노통의꿈이 이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두고봅시다....

L 마침 시민사회원로가 중재안을 들고 나오고 문이 먼저 수용의사를 밝혔으니... <br />
그림은 제가 이야기한 것하고 비슷하게 되긴했는데... 순서가 뒤바뀌고 주체가 달라서 효과면에서는 부정적이네요.

근데 이태봉님 제목이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br />
아마도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될것이고 그이후 과정도 있을텐데 벌써 마지막글 이시라니요?<br />
그건 반대입니다!! 더 많이 써주세요^^

L 단일화 방법 협상까지만입니다 ^^<br />
안캠 기자회견 보니 방법은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군요. 내일 문이 수용한다고 할 것 같네요.<br />

네 저두 그렇게 예상합니다.<br />
아마도 내일아침엔 좀 좋은 소식을 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이 제시한 양자 대결시 지지율이 실제 대결시를 가장 잘 나타내는거 같은데,<br />
문후보가 통크게 이 제안을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요즘 지지율이 오르고있는 추세라서 양자 대결로해도<br />
누가 이길지 알수없는 상황인거 같은데, 이렇게 서로 장담할수없는 것으로 경쟁을 해야 양측이 결과에<br />
승복할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안후보가 단일화 거부하고 독자 출마하면 문후보가 사퇴하거나 둘이 같이 나와 박근혜에게 헌납하는게 될터인데 안

여전히 전 나이스~!입니다. ㅎㅎ<br />
<br />
안은 자신의 지지자들의 욕구를 계속 반영하고 있고...<br />
이게 과욕으로 살짝 비춰줌으로써..<br />
사람들은 문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내줄테고, 그럼 예정된 시나리오로 갈거라고 봅니다. <br />
동시에 안 지지자들도 인정을 할테고요. <br />
안이 높을거라 생각한 안에서 문이 높게 나와 버릴테니까요.<br />
<br />
혼자서 히죽거리고 있는 것일수

아..당연히 문 쪽에서는, 이 제안을 받을겁니다. <br />
그래야 스토리가 될테니까요.

L 그렇게 될 것 같네요. 저도 내일(금요일)까지는 지켜보자 하면서도 슬슬 짜증이... 제가 졌습니다 ^^ <br />

입이 좀 근질한데 저 위에다 쓸순 없고... 여기다 좀 쓸께요. ㅎㅎ <br />
<br />
'문' 과 '안'의 단일화 협상은....당연히 '안'이 유리할 것 같은 안을 내놔야 합니다. <br />
그래야 '안'은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버리지 않는 것이죠. <br />
당연히 '문'은 그걸 받고 이겨야겠죠. <br />
왜 이걸 받냐고 하면, <br />
지지층의 성향차이입니다. <br />
<br />
'문'을 지지하는 사

뭐... 최종 제시한 안이 딱히 문이 불리한 안도 아니다 싶습니다.<br />
그런데도 마치 문이 불리한 안처럼 되었습니다(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간 듯 싶습니다)<br />

언론이(수구세력) '안'을 더 까고 있기 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br />
이것까지 고려해서 작전을 펼쳤다면, <br />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ㅎㅎ

선거 끝나고 나면 뒷이야기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br />
그 뒷이야기들이 알려지면서 누군가는 또 한 차례 엄청난 국민적 지지를 받게 될테고<br />
그 지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그림에 착수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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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ㅎㅎ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 말아라' 하는 소리를 하도 듣다 보니 자제하고 있는데,<br />
인성님이랑 뜬구름 잡는 것도 재미있군요 ^^, 뜬구름도 잡으면 되죠 뭐...<br />

단일화가 끝나면 <br />
지금 느끼는 피로도가 다시 희망으로 바뀔겁니다. ㅎㅎ

아... 근데 책은 어찌 되었나요?<br />
이런 이야기들 하다 보니 언제 함 같이 한 잔 하고 싶어지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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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손을 좀 못댔습니다. <br />
여러가지 사정이 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