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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단상들...안. 문.....그리고 *파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2 20:09:45
추천수 2
조회수   502

제목

가벼운 단상들...안. 문.....그리고 *파리

글쓴이

최남철 [가입일자 : 2002-04-06]
내용
가벼운 단상들 ....



안철수...

국민이 원한다면 대권 후보로 나설것....국민이 원한다면 단일화 할 것...

국민이 원한다면....국민이 원한다면...국민이 원한다면....약한 모습.



대권..단일화... 심중에는 없는데 국민이 원해서? 대권욕이 없는 대권 입후보자라니...겸손의 표현일거라...



막상 진흙탕에 발을 들여놨기는 한데, 진흙탕의 참모습에 앞으로 전진 할 의욕도, 캠프의 온갖 잡탕들 땜에 뒤로 돌아설 용기마저도 빼앗긴 것 같은, 안타까운 모습의 얼굴...

그래도 용기를 내시라.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번 성공으로 마치시고... 번뜩이는 좋은 머리로 진흙탕 많이 학습하신 후, 5년 후에는 당연히 또 10. 20년 후에도.... 오랫동안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설계해 보시라... 황무지에서 훠~ㄹ씬 복잡한 바이러스 백신도 만들어 낸 실력아니던가...

감동...그거 하나면 된다. 문이 실천으로 보여주는 걸 학습만 하면 되는 거....

가슴에 빈 그릇 하나 품고 있음 된다고...



남자의 열정 10,20,30년을 계획해도 늦지 않음은 이미 우리도 경험 한 바...

벌써부터 정치 9단의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으리라.... 근본없이 칼을 너무 갈면 날이 넘는단 우려도 있을 터, 열정이 없는 얕은 수는 우리의 모티브가 될 수 없음이라.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이제 막 진흙탕에 발을 담근 슈퍼 정치 초년생.

이리도 걸어보고 저리도 걸어보고... 미끄런 진흙탕에 첫 발을 내 딘 자가 안 넘어지면 그게 더 이상한 거... 넘어지는 건 아름다운 거....넘어질 때 비열함, 추함, 비겁함. 검은욕망. 유혹... 지극히 상식적인 개념의 이런 류의 단어들만 멀리 하시라...

그 괴물들의 달콤한 유혹은 너무 강력하나니.



초짜의 경력에 그들은 이미 초유의 괴물들.

열망에 찬 노통의 호기로운 목소리가 얼마나 안타까이 스러져 갔는지를 우린 너무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음이라..

다시 분노에 치를 떨다 절망감만 되 뇌 일 자신이 없음이라....

절망감...괴물에겐 보약이고 우리에겐 독약임을 잘 알고 있으리니......

꽃망울... 몽우리도 채 여물지 못 했건만 쏟아지는 독화살을 어찌 피하시려나? 어찌해야 막아 줄 수 있으려나...5년 후엔 정말 멋드러진 꽃을 피워 낼 거도 같은데....





문재인...

항상 푸르름의-낙엽의 아름다움, 한 겨울 맨나무의 삭막한 모습도 꽤나 운치있음을 잊게 만드는- 이미지.

의도한 바 아니겠지만 추종하는 이들의 눈높이가 오토 하이 리셋 되어져, 그 아니고는 채울 수 없을 거 같은 마약 같은 거....치명적 단점- 그 아니고서는 정치에 환멸을 느낄 이가 꽤나 많아 질 거 같다는 느낌. 이 건 별로 안 좋은 거...



그럼 문재인은 독?

어미 게가 똑바로 걸으라고 새끼들을 다그친다고 똑바로 걸어진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지들이 똥 통속에 구더기들을 출산 해 놓고는 똥 통을 헤매는 버러지들에게 왜 하늘을 날지 못하느냐 나무라는 꼴.

구더기를 낳은 똥파리들...

스스로 똥파리가 되고자 하였을 리 만무하고..... 저 괴물은 끊임없이 속삭인다.

“너희들은 똥파리야. 너희들은 똥파리 임을 알아야 해.....너희들이 똥파리임을 감사히 여겨야 해..... 한 겨울 매서운 한파를 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 준 똥 통속이 얼마나 살기 좋니... 똥 통속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너희 똥파리들은 행복 할 수 밖에 없어....잘 날도록 우리가 보호해 주니까....또 너희들은 똥파리임을 자랑스러워 해야 해...우리가 너희 똥파리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새 똥 통도 만들어 주고, 굶지 않고 살도록 계속 똥도 계속 쏴주잖니.... 너희 똥파리들은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많이 먹고 똥 많이 싸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아니? 너희 똥파리를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잖니? 너희 똥파리들은 우리를 고마워 해야 해...너희들은 똥파리야.”

한없이 반복하여 주술을 건다.....

그리하여 어느새 되어져 버린 똥파리들....그리하여 똥파리에 알맞은 행동을 하는....

똥파리인줄도 모르거나 똥파리인 줄 알면서도 똥 맛에 취해 진짜 똥파리가 되었음을 창피해 할 줄도 모르는 이가 반. 똥파리임을 단호히 거부하는 이 얼마....똥 위에 조금 덜 않았으니 내가 조금 더 깨끗해... 니 똥이 더 굵어...치고 받는 이 또 얼마...



독수리 알을 낳았는데 알에서 구더기가 나왔다 변명하는 이... 알게 모르게 홍어와 과메기에게 강간당해 구더기를 출산한 줄도 모르는 이.... 좌빨 우빨과 화냥질하여 출산 해 놓은게 괴물이란 걸 깨닿지도 못하는 이.....그 놈들은 괴물이라 당 한 줄 도 모르고... 출산하면 구더기요 괴물이라....

독수리 알에서 독수리가 태어나 독수리로 성장하는 건 지극히 정상정적 자연의 이치련만, 그 이치가 이상해 져 독수리 알에서 독수리가 출산됐다고 호들갑 떠는 이 세상이 이상한 건지...어쨋건 부리에 독을 품고 그는 독수리가 되어 우리 앞에 섰고...



한 가지는...걸어 온 발자취에서 적어도 “너희들은 똥파리야...”라고 유혹할 위인은 아닐거 같다는 거....

“너희들은 똥파리가 아니야...너희 참모습을 스스로 찾아 봐...너희들도 나와 같은 독수리과라니까...” 괴물들이 유혹하는 소리완 다를 거 같다는 거...

똥파리임을 거부하는 이의 뜻이 많아질수록 그의 손엔 그들의 유혹을 단 칼에 잘라 낼 수 있는 날카롭고 강력한 무기가 되어져 그의 손에 들려진다 거.... 똥파리를 대신하여 기꺼이 싸워 줄 무기를 가진 독수리가 될 수 있으리라는 거.....

똥 통을 벗어나고 픈 간절함.....그가 독을 품은 마약이라도 취하고 싶은 거....



하시기인지라 와싸다에도 스스로 자랑스러이 "왜 똥 통을 벗어나야 하는데?"하며 부끄런 줄 모르는 몇 마리의 똥파리들도 보이고..... 대체로 허접한 똥파리야 같찮키는 하지만만....

어떤 똥파리는 똥파리를 벗어나고자 하는 척하는 사악한 똥파리도 있고...

그 중 갑은, 때론 더할 나위 없는 온화한 가장의 모습으로 혹은 클래식을 앞세워 현혹하는가 하면, 똥 통 안에서 갈고 닦은 알맹이 없는 미려한 수사나 얘깃거리로 유혹하거나 씨도 안맥힐 똥파리의 논거를 들먹이고... 어쩔 땐 진짜 똥파리의 구데기만도 못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진짜 똥파리족의 중간급도 보이더라는 거...



쓰잘데기없는 짓이겠지만... 그러나 똥 통 속 비행을 잠시 멈추고 맘 깊은 울림의 소리에 귀 귀울여 들어보시라......

“스스로 똥파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치? 혹 그들의 똥 맛에 길들여져 똥 통 속을 빠져 나가고 싶은 생각이 없는 건 아냐? 설마!!!당연히 그럴 리가 없지...지금은 단지 괴물들의 주술에 현혹되어 똥파리라고 느낄 뿐 이게 내 본모습일리 있겠어?...이렇게 멋있는 똥파리라니...말도 안되는 소리지...근데...이젠 정말 선택해야 되....똥 통에 남아 똥만 먹고 살다 죽을지... 박차고 튀어 올라 네 본연의 모습을 찾을 지는...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선택이야... 네 손에 든... 보일 거 같지도 않은 그 조그만 무기를 그에게 전해주기만 하는 선택 말이야... 그는 조그만 무기를 잘 융합해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너를 유혹하는 무리를 가차없이 물리쳐 줄 거야. 바로 우리 본연의 모습을 찾는 순간이지...솔직히 똥파리로 산다는게 자식 앞에서도 면목없는 짓 이잖아...주변의 친구들도 창피해 하는 이가 많을 걸? 조그마하고 용기 있는 선택이 주위를 많이 바꿀거야. 바로 여기 와싸다에서도 용기있는 선택에 여태 똥파리라고 조롱하고 놀려댄 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네 용기있는 선택을 칭송할 거야....진정한 사람을 얻는 순간이지.. 잘 선택하길 바래..” 토닥토닥....따뜻한 봄날도 아닌데....ㅠㅠ 꿈 일 지라도 행복할거 같은...



안타까운 두 분 안..문....

상식을 눈치채지 못하게 교묘히 뒤엎어 가치의 혼란을 초래한 비열한 자들을 잘 요리하여 기초를 잘 닦을 거 같은 법률전문의 문... 세워진 상식 위에서 새 풀이 잘 자라게 할 거 같은 의사출신의 안.

칼 질 잘 할 거 같은 문. 잘 다독일거 같은 안.

당장 똥 줄 타도록 다급하기는 하지만....이 번 잘 마무리하여 성공으로 이끈 후, 5년 후도 10년 후도 우리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 꾸어 볼 순 없을까?



시에미 밉다고 듬직한 서방 버리는 짓은.... 욕해 마지 않는 구더기같은 미물도 생각 안하는 최하수일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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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2012-11-22 20:37:12
답글

가벼운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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