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오디오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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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 porac ref 8
스피커케이블 : 켑고 GSC-1200HS
CDP : 오디오아날로그 파가니니
인티엠프: 오디오아날로그 푸치니 SE
인터케이블 : 자작 케이블 중고로 구입(함께 파워케이블과 함께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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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가 파워케이블은 인터케이블 살때 같이 구입한 파워케이블은 엠프에
사용하고 있고 CDP는 허접 일반 코드(^^;;)라도 들 하는 허접케이블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파워케이블 트리니티 MK2 주문한 상태입니다. 이것을 CDP 에 물린 예정이고 엠프에는 기존에 중고로 구입한 자작 파워케이블 그대로 사용하려 합니다.
오디오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로서 느낀 느낌입니다.
워낙 아는게 없어서 제가 말하는 느낌이 맛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봐주세요 ^^
한 7개월 이상 들어본 결과 참고로 전 재즈를 주로 듣습니다.
현재 제 구성으로 들어온 느낌으로 현악기와 보컬음은 정말 깨끗하게 잘 뽑아 주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듣는 팝이나 락을 들으면 왠지 음이 뭉개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모라고 표현해야 하나? 각 악기 파트의 음이 디테일하게 뽑아주지 않고 답답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중저음 부분이 좀 모자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좀더 풍부하고 묵직한 중저음 부분을 채우고 싶은데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케이블 바꿔서 어느정도 보강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 맞는 얘기인가요?? ^^;; )
이번에 인터케이블 교체해볼까 하는데 저의 이런 상황에 적절한 인터케이블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AVR 좀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중저가에 쓸만한 AVR 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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