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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손해가 있을까요? 실수요라면 신축한 집이 날림이라 무너지지않는한... 구입해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나면 안 사겠다는 사람과...<br />
뭐..내가 살면 되지,당장 팔것도 아닌데..그런 사람도 있겠습니다.<br />
그런데 대체적으로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저평가되더군요......ㅠ.ㅜ

요즘 빌라인척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한 집당 하나가 안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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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집가격은 손해보고 안보고의 관점이 아니라, 30년 선월세의 개념으로 봐야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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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산다면 강남에서 무조건 가까운 대지지분 많은 빌라를 택하겠습니다.<br />
최근 지은 신축빌라보다는 연식이 좀 있는거 주인이 직접 거주하던 곳을 위주로 어떨까요<br />
리모델링 2천만원정도 생각하고 구입한다면 무리없이 큰손해없이 10-20년은 버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br />

실 수요라도 어느정도 손해는 각오해야 된다고 봅니다.<br />
흔히 집값 = 건물값 + 땅값이라고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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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건물값은 땅값 상승에 의해 보전되어 왔는데<br />
지금부턴느 그 땅값 상승이 없고, 대신 땅값이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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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 라골 볼때, 장기적으로 그 돈을 소비한 것으로 생각으로 값을 계산하면된다고 봅니다.

여긴 부산입니다...

부동산 경기 좋을 때도 빌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매가가 분양가 보다 낮아질 정도로 재산 가치가 유지되기 힘들고, 영세 건축 업자들이 최대한 싸고 빠르게 지어놓은 탓에 주거 만족도는 최악에 가깝다는 것이 신축 빌라 매입을 꺼리는 이유죠. 아무리 주거용이라고 해도 사는 동안 말썽없고, 속 썩이지 않게 지어진 집을 사야죠.

집은 이미 투자대상이 아님다....~.~!!

1990년부터 2000년 이전에 지어진 빌라가 반듯하고 공간도 제법 넓습니다. <br />
그 이후에 지어진 빌라들은 주택을 허물고 만든 빌라들이라..<br />
최대한 돈을 뽑아먹으려고 주차장만 좋고, 공간이 아주 작거나 형편없습니다. <br />
최근 본 32평짜리 확장한 빌라는 아파트 23평 확장한 거보다 작았습니다. <br />
그리고 건축물 자체가 부실하고요.

저도 제입장에서 고가의 아파트를 헐값(?)에 매도하고 실거주 분당아파트 알아보고 돌아 다녔는데 모두들 집사지 말라고 말리네요... 그냥 전세 사는게 남는거라고...

집은 투자 대상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있으시면 월세도 좋을것 같습니다.

신축 빌라 구입 하기보다는 미분양 APT를<br />
주변보다 착한 가격이라면 거주 목적으로 사겠어요.

실거주자라도 집을 투자대상으로 생각하니 이러는거라 생각 합니다.집한채 있는거 오르면 기분은 좋겠지만 떨어진다해도 거기에 살면 그만인것을 왜그리 아둥바둥 사나요.

요즘 직장이 변동이 심하므로 집사서 얼마안가 <br />
직장변동으로 인해 멀리 출퇴근하는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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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고정이면 집사고 직장이 변동이 있는 스타일이라면 직장가까운 곳 전세.<br />
어차피 집으로 돈벌기는 어렵다고 보면.

땅을 사고 + 벽돌을 사고 + 배관을 사고 + 전등을 사고... 이것이 집이죠. <br />
땅은 불변의 가치 이지만, 나머지는 일정 수명이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 <br />
시간이 갈수록 감가 상각이 되서 언젠가는 허물고 새로 지어야 되는 '유한수명' 입니다. <br />
이것이 완벽한 ' 주거 목적 ' 의 주택인 것이죠. 소모품인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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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 전세. 자가 의 선택은 어떻게? <br />
<b

확실하게 사지말아할 집은 고집과 아집 트집입니다 ㅡ.,ㅡ;;

경훈흉아 , 동덕트를 확실하게 벌집으로 맹글어줘야 한다능 ... ㅡ""ㅡ

요즘 수영동쪽에 빌라 많이 짖고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