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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욕은 좀...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2 11:10:41
추천수 1
조회수   995

제목

게시판에 욕은 좀...ㅠ.ㅠ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요즘 간혹 게시판에 욕이 들어가는 제목이 눈에 띄네요.

물론 저보고 하는 욕은 아니겠지만,

제3자인 제가 보기에도 좀 그러네요.



욕을 하면 상대한테 데미지를 입혀서 통쾌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게시판은 여러 사람이 같이 보는 게시판이기에,

남을 배려한다면,욕은 안해야겠습니다.



욕말고 말로써 상대방을 납득시키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욕으로써 상대방에게 언어 폭력을 사용하는 사람은

단기간에 큰성과를 얻으려는 성급한 행동이라 봅니다.



말로써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 자신이 없어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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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환 2012-11-22 11:11:36
답글

윽... 죄송합니다. ㅠㅠ

유진국 2012-11-22 11:17:22
답글

ㅎㅎㅎ 요즘 공익광고에 욕을빼곤 학생들의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할수없다는 그런내용의 광고가있더군요^^<br />
이상하죠...욕빼도 저는 할말다하는데...<br />
이런...십원짜리들...

harleycho8855@nate.com 2012-11-22 11:17:24
답글

괜히 찔리네...ㅠㅠ<br />
지금 칼갈고 계신건 아닌지...ㅜㅜ

염일진 2012-11-22 11:20:00
답글

ㄴ누구셔요...???

김장규 2012-11-22 11:20:32
답글

죄송합니다 ㅠ,.ㅠ<br />
<br />
자숙하는 의미로 오늘 하루 댓글 안달겠습니다 ㅠ,.ㅠ.....

박대희 2012-11-22 11:22:47
답글

저도 좀 찔리네요 이 모든 것이 가카 덕입니다....ㅠ.ㅜ

염일진 2012-11-22 11:23:32
답글

장규님...그러면 저 욕할 거에요......^ㄴ^

염일진 2012-11-22 11:26:23
답글

ㄴ헉...기수님이 오랜만에 옳은 말씀을 하셨네요.......~!

이상태 2012-11-22 11:27:16
답글

와싸다에서 욕은 반신욕만 씁시다 =3=3=3333333

박대희 2012-11-22 11:27:44
답글

새대가리당, ㅂㄱㅎ 이런 십쎈치들 이런건 욕 아닙니다...ㅠ,ㅠ

harleycho8855@nate.com 2012-11-22 11:27:54
답글

기수을쉰이 그리 읊으시면, <br />
모르던 사람까지 다 알게됨돠,,,,,,,,,,,, 우째 이런일이..ㅜㅜ

김주항 2012-11-22 11:42:52
답글

조따꺼는 욕아님다<br />
중쿼말로 큰형임다<br />
<br />
홍아X 도 욕아님다<br />
저는욕을 모림니다....~.~!!

최봉환 2012-11-22 11:48:20
답글

얼마전에 댓글중에 "bottle god"은 봤었는데 "half god"도 욕었군요.<br />
후다닥 =3=3=3333333

harleycho8855@nate.com 2012-11-22 11:51:08
답글

주항을쉰은 한국사람이면 한국사람답게, 우리말고운말을 쓰셔야함돠..^^

김주항 2012-11-22 12:01:47
답글

저는 사람이 아니므다....-.-!!

harleycho8855@nate.com 2012-11-22 12:04:26
답글

ㅠ.ㅠ

백경훈 2012-11-22 12:25:07
답글

죄송함다..<br />
저는 욕이라곤 <br />
<br />
가장 최근에 홍어x이랑<br />
<br />
오늘은 ㅂㄱㅎ똥구녁 밖에 않 썼습니다.

김주항 2012-11-22 12:50:54
답글

경훈님떵구녁은 욕 아님다....ㅋ ㅋ

정창화 2012-11-22 13:08:02
답글

욕쟁이는 몇명이 정해져 있지요..... [del]

이상훈 2012-11-22 14:45:37
답글

<br />
<br />
사회적으로 욕 잘하는 것이 자랑이 되면 안되겠죠. 정상적인 대화로 자신의 주장을 <br />
나타낼 수가 없으니까 감정이 섞여진 욕으로 배설을 하는 거죠. <br />
<br />
한 번은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주위에 20대 초반의 남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br />
제 또래의 회사원 같은 분과 50~60대 반백인 분, 둘이서 들어와서 제 옆 테이블에 <br />
앉더니 식사 주문하고 얘기를 나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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