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런 결론을 내시는지 낼 한번 다시 보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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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안철수는 오늘 토론이 아주 뼈 아픈 토론이 될 겁니다. (왜냐 자신이 토론날짜 박아서 쉴드 쳐 놓은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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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다 필요없습니다. 감성에는 마직막 오분이 중요한데 마지막 오분이 어떠했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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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담판까지 받아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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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후보도 정해진 것 같은데요
문후보와 안후보가 불과 10여년 차이일텐데.... <br />
두 분의 진정성, 능력,경륜....그런 것 이전에 세대차이...그런 게 극명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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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젊은 시절, 그러니까 7,80대 우리 사회가 <br />
어지간히도 급변하고 요동쳤구나를 재삼 실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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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젊은 분들은 <br />
안철수 어법이나 마주앉은 사람을 대하는 대인관 등에서 좀 더 공감대를 느
저는 문재인 후보의 우세승으로 생각합니다. <br />
안후보는 질문에 대답할 때 가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 하는 모습을 언뜻언뜻 보였고<br />
가끔 위축되는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직된 모습을 보이는것 같았고 반면에 문재인 후보는 자세를 앞으로<br />
약간 숙이면서 온화한 미소와 가끔 부드러운 손동작등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장자로서 인생<br />
선배로서 푸근한 이미지로 어필했다고 보았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