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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럴까요?

어떻게 그런 결론을 내시는지 낼 한번 다시 보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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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안철수는 오늘 토론이 아주 뼈 아픈 토론이 될 겁니다. (왜냐 자신이 토론날짜 박아서 쉴드 쳐 놓은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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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다 필요없습니다. 감성에는 마직막 오분이 중요한데 마지막 오분이 어떠했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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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담판까지 받아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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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후보도 정해진 것 같은데요

성환님 안 그러면 저는 더 좋지요^^ 근데 안후보의 마지막 마무리발언이 좋았다고 봅니다. 왜 또 안후보의 승리인가 하면 이 토론회 이전까지는 안으로 단일화 되면 심 찍을려고 했는데 그냥 안후보 직기로 했습니다. 제 한표 건져 가셨으니 분명 승이죠. 제 입장에서는요 ㅎㅎ

오늘 토론의 모든 부분의 승자는 문재인 후보라고 생각됩니다

안철수 후보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그건 다 심판맘입니더.<br />

문재인 후보의 승이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사람들은 두리뭉실 얘기하는 걸 더 좋을수도 있죠

문후보와 안후보가 불과 10여년 차이일텐데.... <br />
두 분의 진정성, 능력,경륜....그런 것 이전에 세대차이...그런 게 극명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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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젊은 시절, 그러니까 7,80대 우리 사회가 <br />
어지간히도 급변하고 요동쳤구나를 재삼 실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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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젊은 분들은 <br />
안철수 어법이나 마주앉은 사람을 대하는 대인관 등에서 좀 더 공감대를 느

제 성향과 삶의 방식으로는 완전한 안후보의 <br />
승리이군요..

문재인을 도와준 안철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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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후보 이미 결정된 듯!

안철수 후보 승!!

두 분 모두 본인의 지지자들을 만족시켰고, 상대 지지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면 두 분 모두 승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승이던 두분다 능력을 갖추었으니 단일후보로 결정나면 찍으면 그만 입니다.

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br />
긴장감은 제로!!!! 승부는 무승부???

저는 문재인 후보의 우세승으로 생각합니다. <br />
안후보는 질문에 대답할 때 가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 하는 모습을 언뜻언뜻 보였고<br />
가끔 위축되는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직된 모습을 보이는것 같았고 반면에 문재인 후보는 자세를 앞으로<br />
약간 숙이면서 온화한 미소와 가끔 부드러운 손동작등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장자로서 인생<br />
선배로서 푸근한 이미지로 어필했다고 보았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

두분 다 훌륭했고 두시간 내내 졸리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br />
저는 문후보께서 마지막 마무리를 더 잘하셨다는 느낌입니다.

이스라엘을 물리칠수 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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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파나 수니파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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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으로 대동단결..

권영완씨는 안지지자이면서 뭘 페인트를... 누가 뭐라한다고...ㅎㅎ

L제가 알기로는 권영완님 문재인 후보 지지자로 알고있는데요. 오해하신것 같네요.

L최종원님, 권영완님은 문재인후보 지지자입니다.<br />
저도 문후보 지지자인데 죄송스럽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최종원님 같은 태도는 문 후보 지지도를 떨어뜨립니다.

후보자 토론회를 보지 못했습니다만.<br />
두분모두 진정성있는 토론을 하신것 같습니다.<br />
개인적으로는 두분모두 존경스러우신 분인것 같구요.<br />
저의 결심은 이미 문후보님으로 확정이라, 변동은 없습니다.^^<br />
꼭 단일화 되셔서 단일화 되신분께 한표 드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