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토론이 살만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본격적인 시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문후보나 안후보 지지자들 모두 한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총칼로 국민을 압재한 독재자의 딸에게 정권을 줄 수는 없다는 명제는 벗어날수 없는 공통의 과제임이 분명합니다.
그헣다면,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주고받은 서로간의 상처는 잋어버립시다.
저 또한 오늘 이 순간이 승자와 패자를 가늠하는 다툼의 장이 아니라, 서로를 보듬고, 아우러서 악몽같았던 지난 시간을 깨부수는데 일조했으면 합니다.
부디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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