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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감사합니다.

저도 커피 좋아합니다.<br />
이런 정보는 정말 고맙지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산은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br />
뭐 그리 특출나다는 느낌도 없고 뭔가 빠진 느낌이었고 가장 실망한 곳 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br />
손님들도 마찬가지... 모르겠습니다. 머신으로 뽑으면 뭐가 다를지. 아니면 그때만 품질이 낮아진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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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곳은 옥션의 라빈스커피라는 곳인데 무엇보다 원두품질이 좋고 로스팅이 깔끔합니다.<br />
여기 것으로 내리면 향이 두배는

김윤택님 감사합니다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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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선님 컨디션이 좋을때 다른 업체들도 더 자세히 정보 나눔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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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님 추천해 주신 곳도 사장님께 말씀드려야겠습니다ㅎ 경험상 머신으로 내려보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향 위주의 원두는 머신으로 내려보면 상당히 맹~해지는 경우가 많고 라&#46580;에는 아예 못쓰는 경우가 생기는데 아마 20여초만에 30ml만을 뽑아서 승부를 봐야하기 때문

좋은 정보네요^^

한국인의 입맛에는 라떼의 경우 강배전한 쓴맛 계열 발란스 원두를 선호합니다.<br />
숭늉에서 나타나는 약간의 탄맛 같은 구수함이 있기때문이죠.<br />
그런데 동일 원두를 강하게 볶으면 쓴맛쪽으로 발란스가 이동하지만<br />
쓴맛 발란스라 해서 꼭 강배전은 아니면<br />
마찬가지로 신맛 계열이라해도 약배전이 아닙니다.<br />
이걸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쓴맛, 신맛으로<br />
로스팅을 단정하는 오류를 범하시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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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전광수나 보헤미안 같은 강한 원두를 좋아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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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향긋하고 부드러운 원두를 좋아했는데 강한 원두의 쓴맛 속에 깊은 단맛을 느낀 후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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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약한 원두는 보리차 처럼 느껴져 손이 가질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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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날수록 입맛이 강해지니 걱정이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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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br />

감사합니다. ^^

커피를 좋아하고, <br />
신선한 원두를 먹기 위해서 직접 로스팅합니다. 뭐 기계사서 하는 거 아니고, <br />
집에 있는 무쇠냄비에다 100~200그람 정도씩 볶아서 마셔 왔는데.... <br />
동네 아줌마들이 마셔 보구는 맛있다고.... 볶아 달라고 해서 이번주에는 1키로 정도 볶았네요ㅠㅠ...

현희님, 혹 파주의 로스팅하우스 원두 사용해보셨나요?<br />
사용해보셨담 전문가의 평가 기다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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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곳 엘살바도르 원두가 넘 맛있어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최봉환님 좋은 정보라 말씀해 주시니 보람을 느낍니다.^^<br />
김태훈님 커피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셨던 분 같아 만남이 즐겁습니다. 언제 한번 좋은 얘기 듣고 싶네요!<br />
김송태님 강배전 원두의 매력이 또 있지요!^^ 저도 많이 피곤할때 한번씩 찾곤 합니다.<br />
안영훈님 재미있으셨다니 감사합니다^^<br />
김재홍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br />
박종열님 정말 커피를 좋아하시는군요~무쇠냄비 로스팅! 이거 저

저희가 일산커피를 사용합니다 내용에 공감이 가네요 일주일에 한번 주문을 하는데 배송도 빠르고 맛이 중독성이 강하고 손님 불만이 없어 일하기 편하죠 글읽다 전광수커피가 끌리긴 하는데 여기저기 바꿔본결과<br />
여기만한데 없었습니다

김선옥님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새로운 댓글이 달려 있어 반갑고 신기했습니다.^^<br />
일산커피의 고객이시군요~ 이곳 고객충성도는 대단한거 같아요 저번 일하던 사장님은 아예 현수막에 써놓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