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리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신혼초에 잠깐(?) 프레임을 쓰다가 애가 태어나는 것을 계기로 메트리스만 안방에 놓고 쓰다가<br />
<br />
애가 둘째, 셋째 태어나면서 결국은 퀸싸이즈두개를 붙여서 안방을 아주 메트리스천국으로 만들어서 썼습니다. 우선 애들 다 데리고 자기 좋아서 그렇게 했는데...<br />
<br />
첫째, 둘째의 각자방이 있는 지금까지도 각방에 메트리스만 쓰고 있어요. 애들이 그게 편하다고 그래서
남 보이기 위한게 가장 크다고 보심 됩니다.<br />
실리를 찾는 분들은 그냥 매트리스만 두고 쓰기도 합니다.<br />
또한,매트리스에 따라서는 양면 번갈아 쓰는것도 있습니다.<br />
하드,소프트로 되어 있기도 하구요.<br />
대개 신혼초에 침대 사면서,침대 판매하는 측의 권장에 의해서 아무 생각없이 침대머리,침태 프레임 다 선택하기도 합니다만,실속있게 쓴다고 하면 그냥 매트리스만 두고 쓰는게 훨 날겁니다.<br />
또한
제방에 주문한 침대가 입고가 늦어져서 2달동안 매트리스만 썼었는데 첨엔 너무 어색했는데 쓰다보니 금방 적응되더라고요.<br />
습기 많은 집엔 매트리스 바닥에 곰팡이가 생기기도하고 <br />
보통 침대사이즈 이불은 바닥에 닳아 미관상이나 위생상 안좋다고 하긴하던데 <br />
땅에 바로 놓는 것보단 저렴한 하단 매트리스 놓고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