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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측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향해
일대일 TV 토론을 제안했다.
심 후보 측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가 진정 국민의 알권리와 후보검증을 위한 토론을 원한다면
심 후보와의 일대일 토론을 벌일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간 토론을 거부한 박 후보가 정작 단독토론은 요청한 것에
대해서 국민들은 의아해 한다"며 "대통령 후보로서의 검증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하는 토론쇼를 원하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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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밑천 다 털리고 있는데 무슨 개망신을 당할라고?
절대 박근혜가 할리가 없지..준비된 질문에 누가 써준 답변 하려고
단독 텔레비젼 쇼 준비 하는 게 무슨...티비토론이라고 하지도 마라..
아주 아주 만약에 하게 된다면 재미는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