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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차였으니까 경계심 발동? <br />
두달 동안 보고 싶은 마음이 별로 였던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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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움직이면 마음도 멀어진 것 일 수 있는데<br />
소극적으로 가만 계시면 츠자가 매달릴수 있습니다.<br />
정말 앞으로 잘 되길 바라시고<br />
관심이 있으시면 지금 소극적으로 좀 하시면서 밀당하세요..<br />
여자만 밀당 하는것 아님다.~~!!!!!!!!<br />
이렇게 잡아야 하는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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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자가 아니다 싶으면 걍 냉혈 잉간이 되셔야 하는 검돠..<br /

한번찬여자는 두번도 차더라는........ㅠㅠ

헤어짐이 좋을리는 없겠지만 집착없이 잘 끝내는게 중요합니다. 최근 제 주위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져서 아직도 벌렁거립다. 동작경찰서 검색어 입니다.

구관이 명관이었구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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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깨달음을 얻으셨을 듯...

남녀동등을 외치지만 여자는 강하게 이끌어주는 남자에게 어쩔수없이 의지를 하며 이끌립니다 <br />
이참에 자신의 보호본능을 일깨워서 점수를 따십시요

여자는 상처를 받거나 마음이 아프면, 그 상처를 달래기 위해 다른남자에게 마음을 줍니다.. <br />
이렇게 상처를 달래기 위해 보험으로 만나고 있는건지.. 안영훈님 말씀처럼 구관이 명관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김낙용님이 헤어진때를 다시 떠올려보시고 잘 판단해보세요.. 물론 김낙용님 스스로 마음이 멀어졌다면 별로 고민될 건 없어보입니다만..^^

경험적으로 돌아온 여자는 다시 나간다. <br />
99프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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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은 결혼을 서두르세요.

여자가 적극적이면 오히려 매력이 반감되지 않나요? ^^;

저도. 결혼으로 마무리지을 기회이거나 아님 인연이 아닐 것 같다는.. <br />

잊고 싶었던 이유가 뭔지 그리고 두 달 동안 뭐했는지 알아보세요.<br />
다른 남자 안 만났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마눌이가 먼저 빠이빠이 했다가 6개월 후, 연락해서 재회했습니다.<br />
뭐 생각하기 나름인 것으로 보입니다.<br />
그리고 재회하고 1.5년 후, 결혼했습니다.<br />
김낙용님 case by case 다른 것이므로 자신의 마음을 따르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병철님의 방법은 그냥 헤어지자 입니다 <br />
남녀관계가 서로 추긍하는 관계로 발전되면 이미 원수사이입니다 <br />
중요한것은 현재 서로의 의지입니다

마음가는데로 걍 하세요...정말 데꾸살 만한 여자인지 확신?이 들면 마음 좀 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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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대놓고 물어봅니까? 주위상황 기타 등등해서 알아서 파악하는 거지... <br />
진심믿을만 하면 하는 거고 그냥 그녀 어장에서 노니는 한마리 물고기에 불과했다면 끝내는 거고,

김낙용님의 수준과 상대여성의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예전같지 않고 마음이 안움직이는 것은 김낙용님이 상대여성을 보고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는 것인지, 즉 예전과 같은 마음이 안생기는 것인지 마음은 많은데 상대여성에게 왠지 믿음이 안가서인지를 알고 싶군요..<br />
판단은 본인 스스로의 몫이지만 제가 여쭤본것을 알려주시면 도움될만한 몇가지 경우의 케이스를 알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냥 몇가지 케이스 알려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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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의 수준이 조금은 되어 나 외에 다른남자의 대쉬를 충분히 받을수 있는 경우..<br />
--> 상대의 사랑을 바라기보다는 만나준다는것에 또 먼저 연락해줬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끼고 그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전해주십시요.. 그 감사의 표현이 상대를 녹일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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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대나 나나 그냥 그런 비슷한 수준일 경우.. <br />

예전에 한 여자를 3번을 다시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br />
그러고 나서도 나나 그녀나 미련을 잃지 않았던...<br />
그냥 이 세상엔 인연이 될 수 없는 인연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br />
그녀가 나의 무엇이 부족하다 생각하는지 정확히 찾아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인가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인연이라면 다시 떠나지 않을 것이고,<br />
인연이 아니라면 다시 떠나니.......<br />
한번 차인 것에 부담 갖지 말고, 마음가는데로 흐르시길........

헤어진 기간동안 그리움이라든지 등등 별 감정이 없었던가 보군요.<br />

앵콜요청금지

전 제 마눌에게 12년동안 3번 차였다가 4번째 만나서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br />
물론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는 직장인이다 보니 예전처럼 쩔쩔 매진 않았지만 그냥 좋아서 결혼했습니다.

흠 .. 나한테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안생길 일이구나 생각하면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 ㅡ""ㅡ

제 생각으론<br />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끝나<br />
약간의 텀이 있어서<br />
심심풀이 상대로 생각하지 않나<br />
그런 생각이 듭니다.<br />
조금은 거리를 주고 만나 보세유~<br />
4주후에 뵙겠~<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