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자게에 정치 뉴스글이 너무 많아서 요즘 좀 아쉽긴 합니다.
물론 요즘 시국에 가장 민감하고 이슈화되는 소식들 그리고 개인의 생각들을 많이 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사람사는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읽을 수 있는 글들을 좀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달에 보고 싶은 영화 2편이 있습니다.
11/22에 개봉하는 '남영동 1985'와,
11/29에 개봉하는 '26년'
이 영화들이 대선 국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무척 궁금합니다.
(저도 결국 정치와 연관해 글을 쓰게 되네요.)
물론 그 이전에 영화 자체로 잘 만들어졌길, 그리고 대중적인 재미도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그 상황들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보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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