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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기대하는 2편의 영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1 11:42:06
추천수 1
조회수   740

제목

이번 달에 기대하는 2편의 영화

글쓴이

박종찬 [가입일자 : 2003-04-23]
내용
와싸다 자게에 정치 뉴스글이 너무 많아서 요즘 좀 아쉽긴 합니다.



물론 요즘 시국에 가장 민감하고 이슈화되는 소식들 그리고 개인의 생각들을 많이 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사람사는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읽을 수 있는 글들을 좀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달에 보고 싶은 영화 2편이 있습니다.



11/22에 개봉하는 '남영동 1985'와,



11/29에 개봉하는 '26년'



이 영화들이 대선 국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무척 궁금합니다.

(저도 결국 정치와 연관해 글을 쓰게 되네요.)



물론 그 이전에 영화 자체로 잘 만들어졌길, 그리고 대중적인 재미도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그 상황들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보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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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환 2012-11-21 11:45:13
답글

유신의 추억이던가. 해서 한개 더 있었던것 같은데 맞는지요?<br />
<br />
26년은 개미펀드에 참여했으니 슬슬 보러갈 생각해야죠 ^^

박종찬 2012-11-21 11:47:42
답글

최봉환님 글을 보고 찾아보니 11/22에 '유신의 추억'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개봉을 하는군요.<br />
이건 잘 몰랐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br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5034

강윤흠 2012-11-21 11:51:04
답글

저는 26년 예고만 봐도 눈물이 나올 듯 하던데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
12월에는 20일. 대선 끝나고 바로 개봉하는 레미제라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봐야할텐데 ㅋ<br />
<br />
<br />

임재우 2012-11-21 11:53:20
답글

일단 26년은 꼬 봐야죠. 27만원으로 수십년을 잘처먹고 잘살아온 그분이 어떻게 되는지....

최봉환 2012-11-21 11:53:25
답글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561349.html<br />
[이사람] “누구보다 박근혜 후보에게 ‘유신의 추억’ 보여주고 싶다”<br />
<br />
라고 감독이 말했다네요 ^^<br />
<br />
그런데 왠지 박근혜는 보고 나와서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는 역시 위대하셨다"고 말할듯...<br />
아니면 "이런 조작되고 편중된 영화는 인정못한다"면서 안철수와 문재인은 사과하라고 하

박종찬 2012-11-21 13:26:41
답글

맥코리아는 이미 개봉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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