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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중1때 저희집 차가 스텔라 쥐색 1986년식이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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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여년 다되어 가네요... ㅠ.ㅠ....

와.. 멋지네요 스텔라.......

울집차는 프리마였지요 ㅎㅎ 무면허로 고딩때 운전하다 파출소에 앉아있었던 ㅎㅎ 그때가 좋았는데

ㅎㅎ 대단대단!!!!

스텔라, 정말 당시 너무 멋졌습니다. <br />
그런데, 헤드램프가 조금 아쉽네요. 사각 유리로 덮힌 모델이 정말 멋진데...

집 첫차가 스텔라였는데...파워핸들이 아니라 운전하는 엄니가 많이 힘들어하셨죠 ㅎㅎ

저희집 88스텔라 생각이 나는군요.

멋지네요.<br />
올드카 복원해서 파시는 분인가 보네요.

스텔라 멋진 디자인입니다. 큰 차에 엔진이 너무 작아서 그렇지.... 어디 내 놔도 빠지지 않습니다. <br />
이 차가 캐나다에 수출되어서... 한국차의 허접함을 그대로 보여 준 차라고 하네요. 눈이 많이 오는 지방에서.... 그 어느 차보다 하체 부식이 잘 되는ㅡㅡ...

엔진룸이 참 허전하긴 허전하네요. ^^<br />
벤츠는 요즘 디자인도 물론 괜찮기는 하지만 사진에 나와있던 시절의 디자인이 좋았던 거 같아요.<br />
내가 최고는 아니더라도 롤스로이스 다음쯤은 된다고 자신있게 외칠 거 같은 번지르르함이 느껴지거든요.<br />
마이바흐가 차라리 그때 시절 디자인을 복고풍으로 재해석했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br />

스텔라 택시만 타면 왜 그리 멀미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 가스냄새와 이상한 특유의 시트냄새.. <br />
아.. 아직도 현기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