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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가격에 팔릴지가 궁금하네요 클래식은 문외한 이라서리..........ㅜㅜ

"눈을 높이세요~" 에 쓰러집니다.

으헉...!!<br />
정말 LP의 세계는 대단하네요. 진심으로요.

천만원이 적정한 가격인지는 모르지만.. 가장 비싼 LP 중 하나지요...

워낙 명반이라 아시는 분은 사가실 것도 같은데요 ^^

좋은 음반인건 맞습니다 ㅎ.ㅎ<br />
저는 재재반으로 만족하고 있는데요 ㅎ

일단 가격만으로 압도당하네요 ㄷ ㄷ ㄷ

초반이라면 음질이 좋겠으나 트레이싱하는 카트리지나 AD플레이어에 엄청 신경쓰이실듯이요 .<br />
마르치나 코간이 저 세상에서 누구음반이 더 비싸지는가 내기 할 거같습니다. ㅎㅎ<br />
연주는 갑중의 갑이나 제 분수에는 는 걍 1만2천인가 주고 샀던 Kogan의 "Artist Profile" CD 음반이 ....<br />

나름의 세계가 있다고는 존중하지만..... <br />
주객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음악이 주인인지... 판이 주인인지...

헛..!! 예약 중!!!

귀한 음반에 민트 급이라면 가능한 가격이네요. ^^ 저야 50불만 넘어가도 포기하지만요. <br />
요즘 자주가는 재즈 앨범 컬렉터 사이트에 보면 민트급 초반의 경우 비싼 것은 3500-4000불 정도에<br />
거래됩니다. 아마도 일반 음악듣는 사람이 구입하기 보다는 콜렉터(재테크 목적)들이 구입을 <br />
하는것 같더군요. 저런 음반은 막 들을 수는 없는 음반이겠죠. 실제 음악감상은 재반이나 후기반으로<br />
하겠지요. 와

쓰지도 못하는 고려청자 밥그릇이 억짜리도 있는데요 뭐 새삼스레 ㅋㅋㅋ<br />
lp도 수백짜리 많습니다.

전 명반인줄 모르고 약간 비꼬는 심정으로 댓글 달았는데..<br />
정말 비싼 음반이네요...<br />
천만원이 넘는 와인 한 병 값보다는 나름 설득력 있지만..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제 생각에 저 음반들 다섯장 가격이 천만원이면 땡잡는 가격일 수도 있겠란 생각이 드는데요?

lp구동하는 재미중에 하나죠.<br />
저도 5~6천원,돈만원 안짝에 산것중에도<br />
돈 백정도넘는 판들이 섞여들어온것이 꽤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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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침향에빠져 공기중에날린 돈들은 이미빼고도 넘어섰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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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 문제는 국내에선 호가만있지, 실질거래시장이 무척좁아서 <br />
만약 판매한다면, 국외로 판매를 해야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그나저나 새로운분을 알게되었네요

전 2000년 처쯤이었나 고등학교부터 10년넘기 모았던LP300장을 그냥 경비실옆에 버렸는데 모두 경비아저씨가 좋아라 가져가시고 그후 아쉬움이 남아 몇년전 다시 엘피시작하다 턴테이블이랑 묶어서 엘피 100장을 턴테이블 중고가격에 팔았는데,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가끔 듣고 싶을때가 있는데 너무 아쉬운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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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가격이 10만원만 넘어도 저라면 아무리 귀중한 세상에 단하나의 엘피라도 안살거 같습니

집에 dg 미개봉판이 10장정도 있는데 가격이 한번 알아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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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0장이상 있었는데 아이가 듯고 싶다고 하나씩 오픈하다 보니 10장정도 밖에 안남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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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가서 사직 찍어서 av겔러리에 한번 올려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