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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의 방금 트위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1 01:18:54
추천수 7
조회수   3,221

제목

박영선 의원의 방금 트위터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Related Link: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

14시간 동안 똑같은 얘기만 반복해서듣고 이제 들어갑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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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2012-11-21 01:23:44
답글

참 힘드네요....

김인봉 2012-11-21 01:32:02
답글

장준영님 저런 말 매우 부적절한 말이지요? 14시간 똑같은 이야기 반복해서 들었다는 건 이쪽도 똑 같다는 이야기인거지요? 박영선 의원이 매우 부적절한 말을 한 것으로 읽힙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장준영님 글을 뜨문뜨문 읽어서 그럴 수도 있겠는데 왜 안철수후보에 대해 비판적인지 이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br />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지금 대선 분위기 작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반전이지 않나요? 고마와해야 할텐데요. 민주통합당

장준영 2012-11-21 01:36:24
답글

└ 독해력이 대단하신 건지 현장에 안 계셨지만 미루어 짐작하시는 상상력적 혜안이 대단하신 건지, 아무튼 훌륭하십니다.

어후경 2012-11-21 01:39:02
답글

인봉님. 안철수가 민주당을 당당한 대선 후보로 만들었다고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실수 있는지요?

김인봉 2012-11-21 01:39:24
답글

장준영님 말투가 썩 좋지 않군요. 비꼬시는 건가요? 존중받지 못할 만큼 장준영님을 기분나쁘게 한 글입니까? 매우 불쾌하네요.

어후경 2012-11-21 01:40:46
답글

물론 협상중 이런 발언은 아주 부적절 합니다. 그러나 지금껏 요구해온 내용이나 상대방을 보면 일견 이해가 가는군요.

임성환 2012-11-21 01:41:58
답글

김인봉님/ 안후보께서 민주통합당을 당당한 대선후보로 키워줬다는 말씀이 제게는 선뜻 납득이 안되는데<br />
좀 더 설명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장준영 2012-11-21 01:42:14
답글

└└ 제가 무례했습니까? <br />
만약 그렇게 보신다면, 김인봉님의 처음 덧글도 저 역시 똑같이 맞받아 비판할 수 있습니다.<br />
아무튼, 재차 말씀하시는 걸 듣자오니, 김인봉님의 독해와 사고 패턴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br />
저는 김인봉님 앞에서는 공손히 물러나겠습니다.

김인봉 2012-11-21 01:42:50
답글

어후경님 잠깐만 우리 작년무렵을 되돌아볼까요? 누가 뭐래도 박근혜 독주의 시기 아니던가요? 문재인후보더러 대선에 나서라고 간곡하게 설득한 이유도 정말 유일한 비장의 카드였기에 애썼고, 총선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구했지만 또 한편으로 민주당이라는 넘을 수 없는 한계를 절감하기도 했지요?

김인봉 2012-11-21 01:45:30
답글

두 분다 훌륭하게 애쓰고 계십니다. 그리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이런저런 부족한 점을 일깨우면서 앞으로 나가도록 애써야 할 때입니다. 문재인후보도 잘하고 계시잖아요. 안철수후보도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달여 앞둔 지금 이슈를 두 분이 이끌어가고 있잖아요. 지난 대선을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시궁창이었는지?

어후경 2012-11-21 01:48:52
답글

1년전 민주당이 무기력 했던것은 사실이지만 어떻게 안철수가 문재인을 키워줘요? <br />
당시는 안철수보다는 나꼼수가 더 큰 공헌을 했고 안철수는 박원순 지원밖에 없었습니다.<br />
그나마 박원순 시장 낙선이 유력했는데 나꼼수가 나경원 1억 미용건 터트려서 이겼죠.<br />
총선때는 안철수가 한것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일부러 민주당이 패하길 바랬죠. 마지막 앵그리 버드 인형 가지고 나와 뭐라고 한것 같은데 전 그때 나서지 않는것 보

어후경 2012-11-21 01:50:49
답글

안철수 비판 이유중 하나가 문재인의 경선 방해인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나요?

어후경 2012-11-21 01:53:43
답글

총선도 경남, 부산이란 철옹성을 50% 지지로 바꾸는 기적을 일궈냈습니다.<br />
안철수 지지하시는분들은 단순히 의석수가 적다고 문재인 폄하하시는데 그 혼자 힘으로 경상도 판도를 완전 바꾸었습니다. 이런 기적이 언제 있었기는 했나요? 노무현도 못한 일입니다.

이인근 2012-11-21 01:53:51
답글

<br />
이곳에서 여러의견들이 오고가지만 지난총선에서 보듯이 현실은 또다르더군요<br />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이곳의 분위기에 대해 그리 신경쓸필요 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김인봉 2012-11-21 01:56:08
답글

네에 어후경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이런 류의 이야기는 누가 옳다 라고 하긴 참 어렵지요? 누가 정답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이런 저런 논증도 또 그 반론도 모두가 있는 사안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 안철수라는 것을 동의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더 뜻밖이네요. <br />
저로서는 안철수후보를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후경 2012-11-21 02:00:05
답글

야권에 안철수의 공은 있죠. 그러나 민주당에 대한 공은 없습니다. 그는 언제나 민주당을 구태세력으로 몰고 뭉개기만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안철수가 나꼼수 다음으로 공이 있다는것은 인정합니다.<br />
그러나 안철수가 문재인을 당당한 대선후보로 만들었다. 이건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김인봉 2012-11-21 02:05:07
답글

아... 어후경님 제가 반론을 하나 펴자면 지난 민주통합당 경선시기 안철수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면 어땠을까요? 그게 안철수후보의 정치공학이라거나 그런 주장이 아니라 두 분의 상생과정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거에요. 안철수후보가 속된 말로 홀딱벗고 지난번처럼 문재인을 도와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지만 그렇게 해도 박근혜후보 이기기 무척 힘든 형국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두 분이 이기는 경선하게 도와주세요. 두 분 가운데 어느 분이

어후경 2012-11-21 02:05:12
답글

그러고보니 김어준이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만들었다고 하면 훨씬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가 닥치고 정치란 책에서 문재인을 언급했죠.

어후경 2012-11-21 02:07:32
답글

예, 원래 인봉님 말씀처럼 되어야 하는데 한쪽이 워낙 다른길로 가기에 이런 사단이 난것이죠. 저도 참 답답합니다.

김인봉 2012-11-21 02:12:21
답글

네 어후경님 그런 일에는 보이지 않는 일도 있지 않겠습니까? 특히나 오래되고 거대한 정당에 더 선수가 많지 않을까요? 그래서 경선에 대해 너무너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아주 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어쨌든 박근혜후보를 이만큼 지우고 있다는 것만해도 매우 절묘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노페인 노게인이라는 말처럼 속타고 애가 타지 않는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기철 2012-11-21 02:46:51
답글

김인봉님,, 딱 십년만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br />
<br />
그때 이회창은 어떤 여론 조사에서도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었고,,,,<br />
<br />
그리고 혜성처럼 등장한 정몽준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엄청난 인기를 몰고 나타났죠<br />
<br />
지금의 안철수처럼 반 한나라당 사람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br />
<br />
하지만 그때 민주당의 대선 후보,,, 노무현은 채 20%도 안되는

김인봉 2012-11-21 03:08:48
답글

이기철님 안철수후보쪽을 협상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적으로 보고 있으시군요. <br />
첫번째 말씀에 대한 답입니다. 노대통령이 참 어려운 결단을 했지요. 그러면 이깁니다. 그때 정몽준후보를 욕했었나요? 기억에 없군요. 그리고 안철수의 도움이 이 상황을 만들어냈다는 것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신 것은 서로의 생각이니 존중하겠습니다.<br />
두번째 대답입니다. 참 어렵군요. 누가 자꾸 공개하지 않기로 한 협상내용을 흘리는지...... 문재인

강태욱 2012-11-21 04:54:57
답글

점점 문재인후보와 안철수후보 지지자들간의 피로와 짜증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군요. 모두가 좋은 결과를 바라지만 예상했던 단일화 과정과는 많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관심의 초점을 누구로 단일화 되느냐보다는 정권교체에 두는게 그나마 마음이 좀 더 여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필기 2012-11-21 07:47:05
답글

음... 점빵에 가서 네고하자면 사장나오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직원들과는 네고하기 힘듭니다.<br />

신석현 2012-11-21 07:59:29
답글

어찌어찌해도 박근혜 대세론을 무너뜨린건<br />
안철수의 공로입니다<br />
안철수에게 아쉬운점도 많고 협상과정도<br />
짜증났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br />
협상이라는것의 속성이 원래 그런겁니다<br />
독재가 아닌이상...<br />

신석현 2012-11-21 08:08:13
답글

그래도 짜증 엄청나넹

임병직 2012-11-21 08:22:20
답글

신석현님의 말씀이 함축적이고 참 재미있네요^^ <br />
<br />
살다보면 간혹 중고매매상사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게 됩니다 <br />
그럴때 직거래보다는 어느정도 비싸게 구입하게될것이라고 누구라도 예상을 하게되죠 <br />
나름 어느정도 검증을 받았다고 보기에 믿음을 가질수 있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런데 가끔 보면 소비자의 정보부족으로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에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br />
설상가상으

이재진 2012-11-21 08:26:44
답글

안철수 양보론은 또 첨 보네요.. 큰 틀에서 양보가 나오면 작은틀에선 어느정도 양보가 있어야 되는게 협상입니다. 계속 욕심 부리고 강짜 부리는 모습만 봤지, 언제 안철수가 양보를 했나요<br />
그리고 협상내용이 자기는 펀드인이고 상대편은 민주당사람..상식적으로 안 맞죠.. 자기가 펀드인이면 상대편도 펀드인이라야 맞는거죠

홍상용 2012-11-21 08:36:13
답글

안철수의 공로라고 할 수 있는게 있나요?<br />
공로가있다면 강호동의 황금어장하고 그의 인생 이야기를 높이 산 국민들의 바램이 공로겠지요.<br />
안철수는 대권선언 전까지 한 일이 별로 없는거같은데요..

최종원 2012-11-21 08:40:13
답글

안철수 캠프 사람들 떠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최종원 2012-11-21 08:40:35
답글

모호한 화법때문에 실망해서...

박대희 2012-11-21 08:42:30
답글

9시 부터 협상재게 한다니까 좀 지켜보시지요. 여론조사 문구로 밀고 당기기 중이니<br />
접점을 찾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김현석 2012-11-21 08:58:11
답글

이 글 읽어보세요<br />
<br />
오죽하면 강금실 님이 한마디 하셨겠어요<br />
<br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112017234449480&linkid=rank_news&type=hour&cate=all&rank=5

어후경 2012-11-21 09:43:13
답글

강금실 완전 안철수 사람 된지 오래입니다. 오죽하면이 아니라 원래 그렇습니다.

최종원 2012-11-21 09:53:17
답글

강금실 소속 법무법인 안철수 지지하지요. <br />
한심한 여자 입니다.

도영 2012-11-21 09:56:51
답글

제 주변인들이 비슷한 성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안철수에게 실망했다는 사람은 최근에 무척 많아졌습니다.<br />
<br />
떼쓰는 아이의 이미지를 가지게 됐다는 것이 최근 안철수가 얻은 것이자 잃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기복 2012-11-21 10:43:24
답글

저같은 경우 민주당에 대해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대선에는 그네가 될것 같네요. 문재인 후보는 양보를 한다고 해놓고 도대체 무얼 양보했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저 언론플레이 이미지 메이킹 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종원 2012-11-21 10:55:07
답글

뭘 양보한지 모른다니...쩝 역시 안지지자들은 정치적 무관심층이 맞군.

임성환 2012-11-21 11:26:14
답글

박기복님/ 솔직히 별 관심이 없었다고 말씀하시지요..

안소연 2012-11-21 11:27:40
답글

안철수가 없이, 박근혜VS문재인 구도였다면, 문재인이 이정도로 치고 올라가지 못했을겁니다.<br />
문재인 스스로는 딱히 안티이명박 말고는 큰 이벤트가 없는대신, 현재는 적절히 안철수를 언급하며 큰형님? 행보를 이어가며<br />
지지율을 올리고 있는거죠.<br />
사실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이런 긍정적인 면은 있다고 봅니다.

이재진 2012-11-21 11:31:50
답글

그렇수도 있지만, 문재인 대 박근혜라면 정수장학회부터 박그네의 수많은 비리가 까발려지고 있겠죠

최성용 2012-11-21 11:31:53
답글

서로 강점과 약점이 분명한데 한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서야 무슨 룰을 만들겠어요?<br />
어차피 끝까지 버티는 자가 이기는 자 일것 같습니다.<br />
<br />
대통령 정도 하려면 뚝심도 있어야지요.<br />
<br />
끝까지 버티는 자가 누군지 보는 것도 흥미진진 하네요.<br />
<br />
마치 데드레이스 처럼 먼저브레이크 밟는 놈이 지는 거고 끝까지 버티면 둘다죽는 거.<br />
<br />
안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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