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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고향이 부산이라서요 궁합이 안맞을시에는 안쳐다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산에 몇년..그외에는 서울에만 <br /> 살아봤는데.. <br /> <br /> 부산에 좋은 사람들이 비율로보면 더 많았던거 같고요 <br /> 경상도도 위쪽 경상도는 솔직히 별로..<br /> 전라도건 부산이건 ...지역으로 나누는건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br /> <br /> 그런식으로라면 개독욕해도 안될거 같지만.. <br /> 개독은 기독교인들중에 미친놈들을 얘기하는거니 <br /> 다른거겠고요
나 부산사람인데 부산서 태어나 지금까지 부산에 살고 있고<br /> 상종하기 싫다는건 뭔지 모르지만 <br /> 참나 여기서 뭐같은 말 할려니 쌈뿐이 안되겟지만 한마디만 하겟다..<br /> <br /> 야이 X자슥아 말조심하고 다니고 밤길 조심해..................<br /> 술 처묵엇슴 조용히 집구석 들가 디비 자던지..<br /> 아무대서나 주정하고 지랄하고 자빠졋노...<br /> X만한기....
부산은 나름 서울처럼 이사람 저사람 많이 섞였지요.....
근데 번지수가 잘 못 된듯.... <br /> 민주화 하면 마산 부산 빼놓을 수 없죠....
뭐..저도 부산출신이긴 하지만...<br /> <br /> 돈 없으면 룸싸롱 못쏘는 거고...^^;<br /> <br /> 음식 맛 없는건 인정합니다.<br /> <br /> 그런데 부산 사투리가 "기지배 마냥 느끼" 하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br /> 다들 거칠다고 싫어하는데..ㅎㅎ
탈북자인가??... 부산 말투가 느끼하다... 그렇게 말하면 보통 함경도나 량강도 출신이던데....
부산 거래처에서 룸살롱 접대 못 받아 삐치신건가...<br /> <br /> 그럼 구미사람 찍으시던가요.. <br />
부산사람 멋집니다.<br /> 제가 부산이라서가 아니라<br /> 부산사람을 제일 좋아라..<br /> 언젠가 바뀌실거라 믿습니다. 싫어하지 마세요. ^^
전 고향이 절라도 이지만서도 대학때 친했던 선후배 친구들은 거의 문딩이들이 많네요..<br /> 와이프도 부산~~ ^^.. <br /> 어딜가나 다들 좋은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아직은... <br />
흠 ..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분이 계시다니 .. 우라질넘의 지역타령 이제 쫌 그만 하입시더 .. ㅡ""ㅡ
싫어할래도 싫어할 수 없어 부산사람 찍겠다는 뜻 아닌가요?<br /> 설레실 정도라고까지 하는데 ...
뭔가 글의 표현상에 문제가.....
에구... 지역감정 이런거 싫어합니다.. 석주님 답글이 정답인데.. 쑥스럽구만요...;;
*^^*
ㅎㅎ,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