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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아름다운 단일화는 어디로 갔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1 00:05:02
추천수 6
조회수   1,582

제목

안철수의 아름다운 단일화는 어디로 갔나요?

글쓴이

최봉환 [가입일자 : 2009-06-07]
내용
아래 댓글을 좀 심하게 달다보니 만류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저도 서로 감정골이 상하는것을 원하지 않아서 자제하려 했습니다만.



이번 안철수캠프가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안철수에게 잘못 없다는 안철수 지지자 분들께는

한마디는 해야 겠습니다.



우선 안철수가 단일화에 전제로 민주당 쇄신을 걸었지만, 민주당이 좀 부진했던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일단 테이블에 앉기로 한 인상, 쇄신 요구는 단일화를 중단시키지 않고서 진행 했어야만 의미가 있는것 아님니까?

아니면 안철수가 말하는 단일화 의지는 고작해야 민주당이 뒷공작하면 불리하니 못하겠다는 수준의 얄팍한 거였나요?



둘째로 구조개혁을 요구했다고하는데, 그것까지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 구조개혁이 그리 쉽게 된다고 생각하는것이 좀 무리수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당이 지지부진한 상황을 압박하는거야 이해 되지만, 하루아침에 뚝딱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안철수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만 보는 꿈과같은 상황일뿐이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위기감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지만, 그 위기감의 부족이, 박근혜가 당선되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썩어빠진 민주당 내의 구태 세력때문이지, 개혁을 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무능해서만은 아니란 겁니다.



민주당은 거대 정당입니다. 대기업도 총수가 권한을 쥐고 있지만, 하루에 바뀌지 못합니다. 민주당의 구태 세력, 그것도 국회의원도 포함된 세력을 수십일 내에 대선 준비도 해가면서 바꾼다?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지금 정도만 제어하는 것도 사실 문재인의 능력이 상당함을 보여주는 거라 봅니다.



그리고 구체성이 없는 쇄신요구를 안철수 측에서는 예의라고 보는듯합니다만, 그렇다면 쇄신 결과에 대해서도 입을 닫아야 예의 겠지요. 그리고 굳이 입을 다물었다면, 입단속도 하고, 결과에 대해서도 말하지 말았어야 이치에 맞습니다. 근거로 안철수 캠프에서 꾸준히 나온 발언은 판단은 국민이 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정작 사퇴후 발언은 "내가 원한것이 인적쇄신은 아니었다"이었습니다. 여기서 하나의 모순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인적쇄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냐 식의 분석기사를 보면서 최소한 언질은 했어야 지요. 그러면 마지막에 저런 말을 하는 명분은 섰을 겁니다.



더군다나 정치는 예의를 따지는 장이 아니라, 정도를 따지는 장이라고 봅니다. 잘못이 있으면 언론에 알리지까진 않더라도 지적하고, 쇄신안을 함께논의 하는 형식을 취할 수도 있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차라리 단일화를 말하지 말았어야 정도 지요.



그것도 아니면 설마 원하는 결말은 있는데 방안은 없어서 예의를 차리는 척이라도 한건가요? 그렇다면 자신들이 못하는걸 남에게 못한다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것은 정도가 아니지 않나요?



결과적으로, 어떻게 보든 민주당 쇄신을 요구한다는 정당성까진 맞지만, 민주당 쇄신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취한것은 잘못한게 맞습니다.







셋째로, 중단시 말한 점은 구태적인 정치술수를 쓴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단 이후 안캠에서 말한 사례들, 얼마나 정확했나요? 언론 분석을 보면 대부분 반응이 실제보다 과장된것으로 보인다고 나옵니다. 일부 익명을 빌린 언론 기사나, 몇몇 불확실한 제보를 기준으로 한것이었습니다. 펀드관련 항의 전화에 대해서는 새누리의 조작일 가능성도 상당하다, 뿌려진 SMS는 수십통 수준이지 수십만은 말도안된다. 페이스북에 올려진 위원은 결과적으로 안캠도 조용히 팀에서 빼는것으로 마무리... 어디가 협상 중단을 선언할 만한 큰 결격사유가 있습니까? 차라리 문재인 후보와 직통으로 항의 하는 수준으로 갔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단일화 협상 초기에 뭐라고 했었나요? 언론 플레이를 하지도 말고, 놀아나지도 말자.. 이것을 못지킨 것이 트러진것이 민주당 만입니까? 안철수 캠프는 민주당 보다 약하다고 해서 피해자의식에 쩔어 있는 캠프입니까?





마지막으로 문재인이 단일화 방법에 대해 일임하겠다고 양보한 것으로 생색냈다고 칩시다.(저는 이것도 억지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그럼 안철수 후보측에서 그걸 얍삽하게 자신들에게 사실상 일방적으로 유리한 방안으로 들고 나오면, 그게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아름다운 단일화인가요? 아름다운 단일화를 약속했던 안철수의 약속이 지켜 지고 있는겁니까? 문재인이 믿고 일임하려 했던 안철수는 어디로 갔습니까?



---------------



지금 문재인 지지자 층에도 안철수를 이유없이 맹비난하거나,

언론의 보도에의해 자극 받는 사람들이 다수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최소한 그런 경우는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직접적으로 인적쇄신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공식입장도 아니었고요.

그걸 민주당이 받아서 이용한 측면도 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억울한 측면이 있을 겁니다만, 정치적 수로서 활용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부 개혁의 실천이 힘들다는 것에 대한 불가항력적인 대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안철수 지지자라고 자처하시는 몇몇 분들은 마치 안철수는 아직도 아무런 잘못도 안한것처럼 생각합니다.



안철수 양보론도 문제입니다. 문재인이 이길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지지하는것이 맞지 상대를 심약한 정의파 정도로 생각하는 사고는 잘못된 겁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되야만 되고, 문재인이 되면 무조건 진다고 말하고 다니는 분들..

그 문재인 필패론의 주체는 누구입니까? 안철수 지지를 표명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결국 단일화 해서 문재인의 표만 빼먹겠다고 말하고 다니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문재인 필패론식의 얄팍한 계산을 머릿속에서 빼야



안철수가말하는 아름다운, 이길수 있는,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단일화가 될겁니다.



그래야 안철수도 단일화에서 정정당당하게 이길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지금처럼하면 안철수가 문재인에게는 이겨도 문재인 지지자와 민주당의 지지자의 마음까진 못었고, 대선에서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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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pol@hanmail.net 2012-11-21 00:11:19
답글

막 내릴 때까지 지켜보시는 게 어떨련지요.. 성급해서 좋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문후보가 대비되어 더욱 빛이 나니 나쁘지 않다 싶습니다.

한성만 2012-11-21 00:11:21
답글

만약에 혹시라도 안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저는 박그네에 한표를 주겠습니다 ㅡㅡ;;;

신필기 2012-11-21 00:12:24
답글

ㄴ 성만님 심상정씨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결과가 안나왔으니 섣부른 판단은 마시길~

임성환 2012-11-21 00:15:44
답글

ㄴ 성만님 노여움을 거두소서..<br />

권태형 2012-11-21 00:15:49
답글

성급한 단일화에 대한 결론은 아직 이른 듯합니다만..<br />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주변의 이해관계자들의 역할이 국민들의 여망을 못 쫓아가는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김동규 2012-11-21 00:18:29
답글

안철수 막판에 양보하면서 아름다운 단일화 이룬다에 백만스물두푭니다.<br />

김용배 2012-11-21 00:19:23
답글

민주당 지지자들을 보면, 대진을 앞두고 숫자가 모자라서, 농민군 열심히 모아온 장수에게 배운게 없다, 지금까지 뭐했냐, 무지하다 타박하는 귀족장수들을 보는 것 같아요.

최봉환 2012-11-21 00:19:48
답글

단일화는 지켜보고 있습니다.<br />
<br />
안철수가 막가는 이유가 안철수 지지자가 문제라서 아니면 안철수가 문제라서 둘중하나겠지요.<br />
안철수가 문제면 버려야지요. 그런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br />
그러니 안철수 지지자중에서도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타박하려 합니다.<br />
<br />
단일화 되면 전 누구든 단일화 된 대상에게 투표한다고 누누히 말해 왔습니다.<br />
단일화 깨지면 깨진 원인을 뺀 나머

장준영 2012-11-21 00:21:18
답글

지난 대선에서는 정동영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서(용납, 즉 웬만하면 찍어줬을 거라는 뜻) 문국현을 찍었는데, <br />
이번에도 그렇게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安으로 단일화되면 沈 찍을 수…도 있습니다. <br />
<br />
고대 한국사학과 박사 과정인 절친한 지인이 교토대에서 연구하다가 잠깐 한국에 들어왔는데, 언제 다시 나가냐, 이번 대선 투표할거냐 물었습니다. 그 친구는 총대학원우회장까지 한 운동권이거든요. <br />

최봉환 2012-11-21 00:23:46
답글

김동규님.. 그 발언이 문제라고 쓴 본문에 바로 그런 댓글을 다시는것은 좀 너무하시는것 아닙니까?<br />
<br />
김용배님 제가 못배웠다고 타박했나요? 잘못한것도 있다.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해라라고 타박했지요.<br />
지지를 해도, 잘못은 지적해 가면서 해야죠. 무조건 잘못없다고 감싸고 돌면 망가집니다.<br />

심재현 2012-11-21 00:24:59
답글

후보 단일화가 문제가 아니라 지지자 단일화가 문제입니다.<br />
이런 상태에서 단일화 하면 뭐 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

문경식 2012-11-21 00:25:08
답글

문재인 후보도 운동권 출신이죠?<br />
운동권에서는 좋아하나봐요.

mikegkim@dreamwiz.com 2012-11-21 00:25:56
답글

솔직히 양보한다고 해도 부섭습니다.<br />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 되서 ㅂㄱㄴ 꺽는다고 하면 다음에는 반기문과 unun사무총장 자리 놓고 단일화 하자고 그럴까봐요.

김용배 2012-11-21 00:26:13
답글

새누리 집권저지의 친어머니는 민주당이라는 제 믿음이 흔들릴 정도로, 안으로는 싫다...차라리 포기하겠다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아보여서요. 참 귀족들 많구나. 별로 똥줄 타는 줄 모르는 구나...생각이 들어서요. 봉환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아낄 줄 모르니...무슨....하는 탄식이 그냥 나옵니다.

최봉환 2012-11-21 00:26:38
답글

지지자 단일화...<br />
저도 그생각에 이리저리 댓글 달다보니 양쪽과 다싸우네요 에효..<br />
문재인 측은 안철수를 중상모략꾼으로 못몰아서 안달인 사람들이 많고,<br />
안철수측은 문재인측(민주당)을 그저 부패세력에 표뽑아 먹으려는 대상으로만 보는사람이 많고..

이현석 2012-11-21 00:26:55
답글

제 경우 주변에 일안이박삼문인 사람이 태반입니다 노무현대통령 통치기간이 요순시대 같지만은 않았기 때문에 포스트노무현인 문재인후보에게우호적이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최봉환 2012-11-21 00:29:25
답글

문재인이 운동좀 했지요..<br />
스킨스쿠버에 수중폭파 기술도 있고 ,등산도 좀하시는듯하더군요.<br />
<br />
정도 운동조금 합니다. 스키도 조금 타고, 자전거도 조금타고..<br />
<br />
지금 여기서 운동권 이야기가 왜나옵니까?<br />
<br />
그냥 싫다고 하세요.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져다 붙여서...

권태형 2012-11-21 00:32:28
답글

문재인이 운동권 출신이다..<br />
그럼 80년대를 화염병 한번 던져 보지 않은 저도 운동권 할랍니다.

최봉환 2012-11-21 00:32:45
답글

일안이박삼문인 사람들...<br />
<br />
그러게요.. 많지요.. <br />
<br />
노무현이 실제 정책적으로 잘했던 잘못했던,<br />
<br />
그의 집권 기간에 양극화가 심해지고, 실정이 부각되어 사람들에게 각인된것은 참 안타가운 일입니다.<br />
결자 해지의 관점에서 노무현의 빚을 문재인이 풀려고 한다는 관점으로 설득이 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그것도 또한 운명일지도 모르겠네요.<br />
<br />

김현석 2012-11-21 00:32:58
답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112017234449480&linkid=rank_news&type=hour&cate=all&rank=5<br />
<br />
중심을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ommo@unikorea.go.kr 2012-11-21 00:34:15
답글

애초부텀 안철수에겐 아름다운 단일화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겉으로는 쇄신을 말하면서, 민주당의 약한 부분, 계파갈등을 쇄신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유발하고 이용해서 대선 후보가 되자는 의도뿐이었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계획하고 실행해 옮길 생각을 했는지 기분이 묘하네요<br />
<br />
전 안철수가 "나 대통함 해보고 싶다. 그런데 나는 세력이 없다, 근데 니네들 정권교체하고 싶지 그런데 나좀 도와도 그런 교체돼," 이렇게 말했다

김세현 2012-11-21 00:36:47
답글

문철수..^^

장준영 2012-11-21 00:38:44
답글

安은 책임질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가 그런 말 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나올 것입니다.<br />
그는 자기가 확언한 것 아니면 실행에 옮기지 않더군요.<br />
확언한 것도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건 아닌 듯하지만…,<br />
강민구님 비판처럼 그의 모호한 화법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계산하고 또랑파고.<br />
정말 철수 수준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린애 수준.

김기홍 2012-11-21 00:42:58
답글

이런글 좀 쓰지 맙시다...<br />
지겹지도 않나...

장준영 2012-11-21 00:47:51
답글

安의 열성 지지자 분들은 늘 이런 식입니다. 安 지지자들은 文을 비난 않는데 文 지지자들은 왜 安을 비난하느냐,<br />
누가 누구를 비난한다면 비난하는 사람 이전에, 그가 비난하는 대상을 그 비난의 내용에 근거해서 먼저 따져봐야 하는 게 순리인데,<br />
安 지지자들에게는 그게 완전히 생략되어 있고 곧장 文 지지자들에게 화살을 돌립니다.<br />
이런 글 쓰지 말자, 지겹다라 하는 것도 같습니다. 왜 이런 말이 계속 나오는가,<b

김용배 2012-11-21 00:52:07
답글

민주주의를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온(?)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안철수가 허접해서, 어디 대표로 나갈려고 니까짓것이 감히.. 어중이 떠중이들이나 모아온 주제에 하는 맘이 있는 것 같아요. 참...우습네요. <br />
<br />
문재인 지지자와 새누리 집권저지 지지자로 대별하는 것이 오히려 맞을 듯...

ommo@unikorea.go.kr 2012-11-21 00:58:01
답글

저는 물론 저런 이야기 지겹지 않고요^^ 쓰지말자해서 지금까지 참았습니다. 단

ommo@unikorea.go.kr 2012-11-21 01:00:07
답글

인제는 저런 사람이랑 단일화 논의를 해야한다는 상황자체가 어이없다는 생각이......

이태봉 2012-11-21 01:45:49
답글

오고 있는 단일화에게 어디로 갔느냐고 하시면 안되지요... 오다가도 안 오겠습니다.<br />

이인근 2012-11-21 01:57:13
답글

걱정 마시와요 좀있다가 옵니다

김진호 2012-11-21 05:09:57
답글

<br />
안철수 막판에 양보하면서 아름다운 단일화 이룬다에 백만스물두푭니다. ~ ver.2<br />
^^; 더불어<br />
노무현 친구 문재인~<br />
문재인 친구 안철수 ~ ^^<br />
<br />
박그네가 사라져 너무 좋아요~ ^^

최종원 2012-11-21 08:56:45
답글

강민구님 표현 정확하십니다. 서울시장 양보, 재단설립 의도 모두 불순하지요.<br />
권력에 눈이 먼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br />
안지지자분들은 판단부재, 인지부조화 입니다.

ommo@unikorea.go.kr 2012-11-21 09:31:32
답글

솔직히 인제 후보자 검증 들어간다 하고 까기 시작하면 네거티브한다고 구태정치하고 그래서 쇄신하라고 하겠죠. <br />
<br />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안지지자들이 펼치는 "우리는 문이 되면 안찍어 그러니까 안을 밀어주고 너네들 다 찍으면 이겨" 이게 말이되는 논리인가? 이따위 저질 논리가 어디있는가?<br />
<br />
왜 정권교체를 해야하는가? 안철수로 정권교체해서 어떤 비젼이 있는가? 문제인보다 나은 것이 있는가?

김창훈 2012-11-21 09:43:33
답글

그래서 저도 말씀 드렸잖아요.<br />
선거에 이기는 대통령이 아니라 5년 동안 통치할 대통령을 뽑는 것이니<br />
통치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따져야하는데,<br />
안캠과 그 지지자들은 정책 공약은 뒤로하고<br />
정권 교체와 선거에 이기는 전략만 얘기하고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제 경우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것 없지만<br />
안철수 하는 언행이 정말 기도 안차게 우스운데<br />
민주 발전을 위

ommo@unikorea.go.kr 2012-11-21 09:47:22
답글

김창훈님 그렇죠 정권교체는 하나의 과정이지 결코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김병일 2012-11-21 10:54:49
답글

기다려 봅시다. 정몽준이 하고도 단일화 했는데 뭐...

최만수 2012-11-21 13:00:42
답글

막연한 추측에 기반한 인신공격은 피해야 할줄로 압니다. 어차피 두 후보가 단일화해야만 경쟁력이 있는데,<br />
당장 단일화에 이겨볼려고 상대를 별것도 아니고 근거도 없는 것 가지고 비난하다보면 서로 감정만 상하게됩니다. 이성을 찾고 두 후보가 국민들이 원하는 후보임을 알고 그에 걸맞는 대우들을 해주는게 나중의 닭그네와의 경선에 후유증 없이 멋진 대결을 펼칠수잇겠죠. 두 후보 지지자도 실망하는 단일화는 시너지 효과 상실로 이어져 설혹 문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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