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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상상이 가지네요.<br /> 아들만 둘인 저로선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br /> 부럽습니다.
안추울까요??
동계캠핑 용품들이 있어 춥지는 않을것 같습니다.<br /> 이거 뭘해야하나 부담되네요.ㅎㅎ<br />
지난 여름에 캠핑 갔을 때, 옆 텐트에 조촐하게 캠핑오신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부부와 딸아이의 세명인데, 꼭 필요한 장비만 갖춰오셨더군요. 한여름밤에 덥고 모기가 달려드는데도, 텐트 밖에 자리펴고 아빠는 딸에게 별자리 설명해주고 딸은 듣다가 궁금한거 물어보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br /> <br /> 별자리까진 아니더라도 함께 책을 읽는다거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를 통해 따님 교우관계를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저도 딸둘...ㅎㅎ
저도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 가려고 생각중입니다.<br /> 딸아이가 즐겨 읽는 책좀 챙겨서 가야겠네요.
찐하게 소주 한잔 하시면 어떨지요.<br /> <br /> 아 물론 이쁜 따님은 사이다를 글라스로...^^
아주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ㅎㅎㅎㅎ <br /> 멋진 아빠 이쁜 딸입니다.
저희 아홉살 딸래미는 벌써 가족캠핑보다 친구들과 노는걸 더 좋아합니다. 진정 부럽습니다 ㅠㅠ
아들 하나만 있는 아빠는 졌습니다.<br /> 부러워서~~
거실텐트가 없어 요즘은 못나가네요.... 덜덜덜....
세상엔 두 종류의 아빠가 있다.<br /> 딸이 있는 아빠, 딸이 없는 아빠.
딸이 없어요.....ㅠ.ㅠ
딸만 셋이라 와이프빼고는 못다니는 아빠도 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