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캠에서 인적쇄신 요구한적 없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11-20 20:40:52 |
|
|
|
|
제목 |
|
|
안캠에서 인적쇄신 요구한적 없다? |
글쓴이 |
|
|
임성환 [가입일자 : 2012-08-26] |
내용
|
|
어제 여론조사 방안으로 안캠에서 내놓은 것이 안철수 펀드가입자50% 와
민주당 대의원50%를 랜덤으로 추출해서 3000명으로 구성하자고 했다는 군요...
아시다시피 손학규를 비롯한 비친노 세력이 절반에 가까운데...
너무 속보이는 방식을 제안한 것 같습니다.
이해찬 박지원 사퇴하자, 안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에 인적쇄신을 요구한적은 없고 정치쇄신을 요구했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이해찬, 박지원이 알아서 사퇴했다는 건지요?
요즘 자게판 정치글들 지겨워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의 답답한 마음을 참을수가 없네요
安측 "'배후' 이해찬-박지원 물러나라"
文측 반발 "그게 安과 무슨 관계 있다고 의제 삼나"
2012-11-16 09:16:13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
안철수 후보측이 후보단일화 협상 재개 전제조건으로 민주통합당의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고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측이 강력 반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안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15일 “문 후보에 대한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민주당 조직이 동원되고 있는 것은 선대위원장급 정도에서 기획할 일이 아니다”라며 “민주당 조직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최고위급 선에서 책임을 져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안 후보 측의 다른 핵심 관계자도 “단일화 실무회의에 퇴진한 친노 인사가 배석하는 등 단일화 협상 막후에 이 대표 측 인사가 있다”며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가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다는 구체적 증거도 갖고 있는 만큼 민주당이 확인해 배후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호남에서 여론조사를 위한 조직동원에 박 원내대표가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서울>은 전했다.
안 후보도 직접 '민주당 계파'를 문제삼고 나섰다.
안 후보는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계파 논리에 빠져서 국민을 보지 않고 내부 논리에 휩싸이는 구조로는 문제를 풀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중앙>은 "이해찬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주류인 노무현계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며 "이에 따라 민주당에서 인적 쇄신 등의 가시적 조치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단일화 협상은 이번 주 안에 재개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고 전망했다.
안 후보측의 이해찬-박지원 퇴진 요구에 문재인 캠프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