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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너 니 뼈 본적 없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0 16:06:15
추천수 3
조회수   1,447

제목

[뻘글] 너 니 뼈 본적 없지?

글쓴이

윤성중 [가입일자 : 2003-11-28]
내용
영화 싸움의 기술에 나오는 백윤식씨의 무시무시한 대사입니다.



저 영화 봤을때.. 깜짝 놀랐거든요. 무서운 대사다.. 하며..



내 뼈를.. 본 적이??.. 볼 수나 있나?? 아~ 무서.. -_-;;







근데 어제 봤어요.. 내 뼈..













































































양치 하다가 생각해보니.. 매일 내 뼈를 닦고 있더라구요. 치카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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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2012-11-20 16:09:36
답글

뼈 본적 있어요... 왼손 집게 손가락 뼈...<br />
<br />
시골에서는 낫질하다가 종종 보는 뼈입니다 ^^<br />
<br />

윤성중 2012-11-20 16:10:39
답글

ㄴ 헉.. 정말 보신분이 있긴 하군요. 아프셨겠어요. ㅜ.ㅜ

권윤길 2012-11-20 16:11:54
답글

제 이마뼈와 턱뼈 두 번이나 봤어요. 둘 다 열 바늘 넘게 꿰맸습... ㅠ,.ㅠ

윤성중 2012-11-20 16:12:43
답글

ㄴ 많으시네요.. 태봉님보다 더 마이 아프셨을듯.. -_-;;

이태봉 2012-11-20 16:14:19
답글

너무 순간적이라 아픈 줄도 몰라요. 지금 생각해봐도 아팠던가? 싶군요.<br />
<br />
피안나게 꽈악 누르고 집으로 달려가 약통 꺼내서 소독하고 마이신가루약 뿌리고 깨끗한 런닝찢어서(붕대도 귀하거든요) 단단하게 매어놓고 물 안들어가게 조심 조심...

이태봉 2012-11-20 16:14:39
답글

헉! 융기르 &#54973;아...

윤성중 2012-11-20 16:16:57
답글

그냥 제 뼈 안보고 살아온걸 감사할래요. 무셥네요.

조영석 2012-11-20 16:20:49
답글

태봉님처럼 어릴 때 꼴 베다 손 많이 잘랐습니다. <br />
그때는 흙으로 싸고 다녔습니다. 된장도 아니고요..<br />
<br />
그래도 별 일 없었습니다.

권윤길 2012-11-20 16:26:26
답글

국민학교 2학년 때 막내 업고 뛰다가 미끄러져서 턱으로 방바닥 강타...<br />
국민학생 6학년 때 교문 타고 놀다가 교문 기둥에 박치기...<br />
큰 말썽 피워서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 피만 한 말씩 쏟았어요. ㅠ,.ㅠ

윤성중 2012-11-20 16:28:02
답글

ㄴ 심각한 상황인데.. 막 웃고 말았습니다. 풉.. ㅜ.ㅜ

이명재 2012-11-20 16:56:35
답글

전 본적있습니다............................. 군대있을때 손을 크게 벴는데 뼈같은게 보이더군요... 허연게~

이명재 2012-11-20 16:58:12
답글

저도 그렇게 베고도 몰랐던게 팔을 올리고 피가 주르륵 흘러넘치는 것같이 나와서야 벤지 알았습니다.<br />
마침 군의관이 없어서 의무병(상병)이 마취없이 그냥 꼬매줬습니다(마취할줄 모른다고.. ㅋㅋ).

윤성중 2012-11-20 17:10:52
답글

ㄴ 소주라도 한병 드시고 꼬매시지.. ㅜ.ㅜ

안영훈 2012-11-20 18:45:49
답글

윤길님 가끔 저렇게 다는 댓글이 ㅎㄷㄷ합니다...ㅠㅠ

김진수 2012-11-20 19:20:22
답글

저는 남의 뼈 본적은 있습니다. 산재 담당이라서요...ㅠ.ㅠ

zerorite-1@yahoo.co.kr 2012-11-20 19:37:43
답글

샥 베인 직후 벌어진 틈으로 보이는 속 살색은 정말 이쁩니다. 단 수초 후 붉은 색의 액체로 가득 차지만…

moolgum@gmail.com 2012-11-20 20:10:32
답글

초딩때 까불다가 다리가 찢어졌는데 뼈가 보이더군요. ㅡㅡ;

mymijo@naver.com 2012-11-20 21:05:10
답글

분수처럼 콸콸 &#49555;아오르는 내 피도 봤습니다..<br />
마치 영화 킬 빌 에서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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