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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만 했더랬는데 결국 그것이 사실이었군요...<br />
점입가경 입니다.

안철수 관광버스 동원<br />
http://twitter.com/nozzangsongi/status/270153198675836928/photo/1

몇몇 광신도 들은 보고도 못 본겁니다. 무슨 수령동지도 아니고...쩝

ㄴ 정말인가요?<br />
설상가상입니다..

이건은 판단이 좀 힘드네요.. 흠.<br />
우선 안철수측에서 요구한 것은 민주당의 쇄신이었던점은 팩트니까 넘어가고.<br />
"민주당의 쇄신안"을 즉시 시행해 달라고 했었지요.<br />
<br />
문제는 그 쇄신안의 내용중에 인적쇄신이 있었다고 알려졌고,<br />
안철수는 아니라고 하고, 일부에서는 익명으로 맞다고 한 형국인데..<br />
<br />
문재인 후보는 그것을 인적쇄신으로 이해하고 답한거고,<br />
안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40883&cpage=&...<br />
<br />
광주에 배포된 인쇄물입니다.

"저희가 민주당에 요구한건 인적쇄신이 아니라 지금까지 내려온 정치관행 개선이었다. 하지만 이해찬 대표가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결단하신걸 진심으로 존중하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꼭 이루겠다" (안철수)

많이 판단이 힘드실겝니다. 그분이 어떤분인데...

문재인후보 입으로 이야기합니다. 분명히 인적쇄신을 요구했다고.... 못믿으면 할말없고요

대화와 협의를 해본 문재인이 그렇다고 생각했다면 그렇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br />
문재인의 판단력 내지는 감각을 믿을수 없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br />

문재인 후보는 인적쇄신이란 표현을 쓰셨지만 제가 볼땐 대표 사퇴를 노골적으로 이야기 했을거로 봅니다.<br />
안철수입으로 한지 안한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안캠프 쪽에서 이야기 나온건 분명합니다.

본문을 마음을 비우고 읽어보십시오.<br />
<br />
인적쇄신을 요구했다가 아니라. <br />
인적쇄신을 요구한 것으로 이해 했다. 입니다.<br />
<br />
미묘한 차이지만, 인적쇄신을 생각한 주체가 다릅니다.<br />
<br />
전자는 안철수가 생각하고 문재인에게 말한것이고,<br />
후자는 안철수가 한 말을 듣고 문재인이 생각한거이죠.<br />
<br />
지금 최종원님은 기존의 분석성 기사를 보고 혼

좀 끼어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br />
<br />
나 그런말 한적없다고 하면 할말은 없다고 해야겠죠<br />
<br />
하지만 모호한 과제를 던져구고서는 "알아서 해결해라 그래야만 협상을 재개할수 있다"<br />
<br />
이상태에서 민주당측에서 인적쇄신을 했고 안철수는 어찌되었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br />
<br />
그게 아니고 정말 중요한 쇄신과제가 남았더라면 안철수가 협상을 재개 했을까요?<br />
<

말장난 하고 계세요?<br />
제1야당인 민주당대표 이해찬 사퇴가 어디 말장난의 장난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br />
한심한 일이구먼...<br />
최봉환님은 행간의 뜻 같은거 모르십니까? 그냥 신문기사 문자에 얽매여 읽는분은 아니실텐데요

이거 한번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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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4053&CMPT_CD=P0001

물론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있고, 그래서 안철수가 협상장으로 나올수 밖에 없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br />
설사 안철수가 진짜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자리에서 협상장에 안나올수는 없었을 겁니다.<br />
왜냐하면 자기가 요구를 모호하게 했기때문에 상대가 반응을 잘못했다 하더라도 할말이 없었을 거니까요.<br />
그래서 안철수가 능구렁이인지, 그냥 문재인과 안철수 사이의 통신에서 있었던 늬앙스를 다르게 이해한건지 애매하다

거 뭐 명백하구먼요... 사실을 회피하고 싶은거겠지요.

뭔 말이 저렇게 깁니까<br />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도무지

해석의 여지가 풍부하다 한마디로 장난치는거죠 안철수를 열심히 믿으시는 건 좋은데, 아닌건 아닙니다. 아닐걸 해석의 여지가 풍부하다고 하면 그건 해석의 여지가 풍부하도록 선문답식으로 툭 던져놓고 말장난 하는 건 더 아닙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도무지 판단력부재, 인지부조화.....쩝

참 딱하군요. 이곳 게시판을 비롯 신문 방송 어디 할것 없이 인적쇄신(민주당 친노, 이해찬 박지원 퇴진을 요구하고 맡겨 달라고 하고 근 한달을 실갱이 했는데)을 얘기해서 결국 최후의 단일화 테이블 복귀를 위해 수용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논란꺼리 근처라도 가는 얘기라고... 그게 아니면 그동안 특정인 퇴진을 요구 하는게 아니라고 단 한마디면 끝이었는데 그동안 그 사람들은 어디 굴속에 쳐박혀 눈귀 쳐막고 웅크리고 있다 나왔답디까? 무슨 국민을 병신

후져도 후져도 이렇게 후진 줄이야...

정치는 생물인데 정치 쇄신이면 인적 쇄신이지<br />
무슨 쇄신이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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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말로 정리하면<br />
단일화 해서 민주당과 함께 공동 선거대책위원회 같은거 <br />
구성도 하고,더 나아가 국정 운영도 논의하고 해야 할텐데 <br />
우리쪽과 코드가 맡는 사람들과 하고 싶다<br />
그러니 껄끄러운 사람들은 정리 좀 해달라 <br />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참! 대선후보로 나가기 위해서 협력 경쟁하는 상대방의 당의 일인자를 내보내라고 내보내라고 해서, 그래서 몬 한다, 몬한다 그러다가 파토내고 해서 할 수 없이 내보냈는데, 하는 말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왜 몬한다 할때 우린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말하면 될 것을 왜 말하지 않고........<br />
<br />
회사에서 이런 말을 아주 버젓이 할 정도면 이미 그 사람은 끝난 겁니다 정치하면 다른 도덕기준을 적용해야하나요 <br />

그리고 쉴드를 쳐도 적당히 하세요. 우리 다같이 바보 아니잖아요? 아니 지금까지 안캠의 인적쇄신 요구를 놓고 그게 과연 정치개혁이야 아니냐를 놓고 게시판이 달궈졌지 안캠의 정치개혁 민주당 개혁이 인적쇄신을 요구 하는거야 아니냐를 가지고 논란된게 있었나요, 이 와싸다에서?

이명재 님께서 링크걸어주신 오마이뉴스기사를 잘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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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경우를 좀 다른시각에서 보는게 하나 있는데<br />
안철수 캠프의 시스템이 기존과 성향이 다르다는 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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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철수가 인적쇄신을 고려한다는 점은 그전의 다른 이야기를 봐도 그렇고 오마이뉴스를 봐도 충분한 근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의 캠프가 모두 안철수의 뜻을 그대로 이야기 하냐면, 그건 아닐겁니다. <br />

말도 안되는 소리! 마치 안캠에 들어가 보신분처럼 말씀하시네요! 바텀업이든 탑다운이든 이처럼 중요한 단일화 국면에서 백이든 그냥 정례든 또는 사석이든 이미 피지와 가이드라인은 다 있는 것이고, 백이나 정례의 경우 정말로 모두가 모여서 자구 하나하나 단어 하나 검색하고 최종 결재권자 재가 맡고 나가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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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요한 단일화 국면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심하게 곡해하고 있으면........ <br />
그리

또 뭔 말이 저리 긴지... 도무지<br />
평소 다른 안지지자분들은 왜 댓글도 안다시는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단순한 사안과 정황에 무슨 모호하고 추상적이고 유려한 단어들이 필요 한가요. 우리라도 그만 유치해집시다. 정치개혁요? 개나발 같은 소리. 민주당의 친노, 민주당의 중심을 잡고 있는 박지원, 이해찬 밀어내서 비노, 비문의 제2후단협 세력이 반역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자는거잖아요. 결과적으로 문후보가 진정성과 우직한 원칙행보로 이 시도를 무력화 시킨거 아니었나요? 어제 단일화의 방법이라고 들고 나온 안, 민주당의원들에 대한 전화,

안철수의 bottom-up은 이미 출마 전부터 이야기 하던 이야기구요.<br />
http://blog.daum.net/sadprince57/129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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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나머지 정황분석은 제가 개인적인 판단입니다.<br />
물론 틀릴수 있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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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해찬 사퇴는 이해찬이 안캠에 연락해서 확인하고 정한것이 아니고, 민주당 내부적으로 정한겁니다.<br />
시간적으로봐도 만류할 만큼 그리 여유롭

저는 안후보가 그렇게 얍삽한 인물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안캠의 비열함과 몰개념은 박근혜조차 능가 한다고 보고 이런 후진 캠프를 글고 가는 안후보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이미 예전에...

정말 원한게 이해찬 자르는게 아니었으면, '내가 원한 건 그게 아니다. 정치개혁이 대표 한 명 퇴진시킨다고 될 일이 아니지 않느냐. 제대로 된 정치개혁 행보를 보여줄 때까지 단일화협상을 재개하지 않는다.' 라고 했어야지요. 내가 원한건 그게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하니 받아주겠다굽쇼?

물론 정원호님께서 말씀하신데로 그렇게 말했다면 멋지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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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현실적으로 "내가 원한건 그게 아니지만 희생을 봐서 복귀하겠다"고 대놓고 이야기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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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려에는 시간적인 요소도 분명 있을 겁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최초에 약속한 "후보등록전 단일화"를 지키기 힘들어 진다는 정도 계산은 했을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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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보고 현실적으로 분석하고자 하는것이지, 잘 잘못

무신 말씀 시간이 모질라 몬했다! 참말로 이해가 안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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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날라가고 문재인이 그럼 니맘대로 해라 했는데 안철수가 안들어올 방법이 있나요? 안철수가 단일화를 하기 싫어도 일단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었요 시간이 없어서 자기 요구사항에 맞지 않아도 그냥 들어온 것이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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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이란 것이 그렇게 중요했다면 단일화에 일찍 참여해서 차근 차근 했으면 됩니다 안철수가 경선이 있었나요

팩트에 대한 퍼즐은 김한길의 발언이 키가 될수 있다고봅니다<br />
민주당 인사들에게 두루 전화한 안후보인데 친 안후보성향으로 짐작되는<br />
김한길의 발언에 비추어 볼때 문후보가 직접들은사실이 아닐지라도<br />
충분히 인적쇄신을 요구한다라는 뉘앙스로 이해했을듯 합니다

이해찬및 최고위원의 사퇴가 안철수에게 강한 압박이 된거다라는 점에서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br />
그렇기 때문에 일부의 지적처럼 원했던것이 인적 쇄신이라는 근거로서 단일화 협상 복귀가 거론되는것이 잘못이다라고 주장하는 것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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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적인 고려라는것은 어디까지나 이미 해놓은 약속(등록전 단일화)을 지키기위한 스케쥴링관점의 이야기고, 단일화에 늦장을 부린것은 분명 안철수쪽 실책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4일이란

와싸다 안철수 대변인의 활약이 눈물겹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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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독하고 무섭습니다

이해찬사퇴가 압박하긴보단 문재인의 니 맘대로 해라 훨씬 압박이 컸을 겁니다. 이해찬의 경우 말한것처럼 핑계거리가 있는데 문재인 제안은 더이상 핑계거리가 없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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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라긴 보단 충분한 근거가 있는데요 김한길, 충치, 관계자, 기타 여러가지 있는데 이해찬으로 이해한 것이 잘못이다 이러면 난감해지는 거죠 길가는 사람 백이면 백 잡고 이야기 해보세요 이해찬 내보내라로 이해한것이 잘못인지...... 확률 거의 없을 겁니다 그

쇄신 얘기 나온건 민주당이 조직을 동원해서 여론을 조작해서 경선에 유리하게 하니까 이걸 문제삼은거죠.<br />
여러가지 쇄신거리중에 인적쇄신도 물론 포함되어있겠죠. 이런 조직을 이용한 조작에 가담하라고한 것도 <br />
사람이었으니까요.그러니까 여러 쇄신 품목에 포함되어있었는데, 인적쇄신만 물어본건 아니라고한게<br />
맞는거고, 안캠에서 인적쇄신도 포함되는것으로 밝힌것도 맞는것일수있죠.문제가 된 행위를 시킨게 사람일테니,이런 보는시

사람들이 어떤 순서에 의해 현상을 보는 이해만을 놓고 <br />
원래 의도가 그것과 동일했는지아닌지를 논하는것은 분석으로서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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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것 자체를 잘못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점도 있긴합니다만, <br />
제 분석이 사람들의 이해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기때문에 잘못은 아닐지라도 실제 의도와 괴리가 있다고 봅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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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지속적으

말 또 졸라 기네 진짜 뭐 나올라 하네. 징하네. <br />
그럼 그렇게합시다. 안철수 대통령하는걸로 ...징하네

하이고.. 길다고 읽지도 않으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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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지지자 입니다. 이미 다른 댓글에서 밝혔고요. 안보다는 문이 훨 좋습니다.<br />
안이 지나치게 저평가되는게 싫을뿐이죠.

저평가를 하다니요..제가 보기에는 절대적으로 믿고있었는데 하는게 점점 파란색을 칠해가는거 같으니까 기분이 나빠지는겁니다.<br />
제가 보기에는 아예 단일화를 이핑계 저 핑계로 무산시킬 방법이 없나 고민하는거 같구요.<br />
안철수 개인에 대한 믿음도 점점 원래 이런사람인가로 의구심만 늘어갑니다.<br />
이렇게 안지지자 문지지자 싸우게 만들어놓고 단일화 하면 단일화 하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br />
제가 보기에는 한쪽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