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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없는게 이상하네요...

기사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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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계산하면 외래관광객은 전년대비 150만여 명(15.4%) 늘어난 11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1년 기준 네덜란드가 유치한 외국인 관광객과 비슷한 숫자로, 일본(621만9000여 명)은 물론이고, 관광대국이라 일컬어지는 스위스(853만4000여 명)와 체코(877만5000여 명) 등에 비해서도 100만 명 이상 많은 숫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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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게스트 하우스나 해볼까.... ^^

관광객 천만명 돌파하는 나라에 조선일보가 최대 신문이라는게 부끄러운 일이죠

관광객 천만명 돌파하는 나라에서 어떤 신문사 사주가 어린 연기자를 성 노리개로 삼고 연기자는 자살하고 그래도 처벌은 없이 유야무야 지나가고 독재자의 딸이 당당하게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강제로 빼앗은 남의 재산은 돌려주지도 않고 수첩 없이는 한마디도 못하는데 지지율이 절반 가까이 되고 어딘가 이상한 동네에서는 특정 당 꼬리표만 붙이면 시체도 당선되고 참 요상한 나라죠.

며칠전에 관광객 1000만명 돌파기념 청와대 초청모임행사에 저의 가게옆 모텔사장이 경기도를 대표해서<br />
다녀왔습니다. 관광공사 이사장(?)을 비롯해 제주올렛길 대표, 카지노대표등 관광관련 업종의 대표들이 모두 모여서 관광수입증대를 위한 의견과 P.T을 했다고 오늘 얘기를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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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월곶도 중국관광객들이 숙박을 하러 많이 들어오는데, 면세점이라도 하나 차리면 대박이 날 듯한데.....

주말 유명백화점 면세점 가보면 관광객으로 완전 돋대기시장이 따로 없더군요.. <br />
근데 본문이랑 조선일보랑 무슨 관계인지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br />
악플놀이 즐기는 지적 미성숙자들의 댓글놀이야 무시하시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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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적당한 숙박시설과 그들의 기호에 맞는 식당과 일정 수준을 갖춘<br />
관광상품점... 이런 것들이 많이 늘어야 하고, 궁극적으로 싸구려 덤핑관광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등<br />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갖춰져야 한국관광의 제대로 된 궤도에 올라설겁니다. <br />

권기범님^^ 자게와 자자를 특정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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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놀이를 즐기는 지적 미성숙자가 될지언정 수구 언론에 빌붙어 밥 빌어 먹는 <br />
자식들 보기 부끄러운 짓을 안하고 사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서로 월급 받는 인생이니 가족들 부양을 위해 어딜 다니든 욕할건 못되고<br />
그런 면에서는 저도 100% 자유롭다고 말할 형편은 아닙니다만,<br />
게시판에 선거때마다 나타나서 분탕질은 치지 말아야 할것 아닌가요.

방가의 개가 되어 빌어먹고 사는 것보단<br />
기쁜 마음으로 악플놀이 즐기는 지적 미성숙자가 되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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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님 말씀마따나....자식들 보기 안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br />
자식들이 어느 정도 컸을 때, "아빠 왜 사람들이 저렇게 아빠 회사 앞에다가 쓰레기 쌓아 놓고 시위하면서 욕하고 있어?"라고 물으면, "아들아....저새끼들은 다 빨갱이들이라서 그런거란다." 이럴런지....

난 배부른 돼지새끼보다는 차리리 배고픈 사람이고 싶다... <br />
저도 악플놀이 즐기는 미성숙자 되렵니다... <br />
똥인지 된장인지 꼭 맛을 봐야 아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지만..<br />
먹어봐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현실이 참 서글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