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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배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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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14: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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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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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배냄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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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영 [가입일자 : 2004-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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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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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다녀간 손님들에게서
정말 참기힘든 구취를 맡았습니다.
아마도 절 찾기전에 담배 한대씩 피우고 온거 같은데
나름 친근감 있게 대화하려
가까이 다가오는데
숨을 쉴수가 없더군요.
시큼한 냄새가 섞여있는 퀴퀴한 담배구취에
구역감과 함께 두통까지 느꼈습니다.
건성으로 얘기들고 담에 얘기하자고 일단 돌려보냈슴니다만...
그닥 좋은 인상이 아니어서
다음에 또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군요.
영업하려는 사람이 저리 악취를 풍기며 다니다니
정작 본인들은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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