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br />
그런데 이렇게 불공정한 규칙으로 안철수가 이긴다고 한들 <br />
<br />
안철수에 따라붙는 꼬리표와 실망표심은 어떻게 되나요? <br />
<br />
누가 이기든 단일화 과정이 납득될만한 수준이 아니면 누가 되든 곤란한데... --;<br />
<br />

기사만으로는 '패널'과 '여론조사 문항'에 대해서는 합의가 된것은 아니다라고 했으니 여기에 대해서는 '안'의 결단이 필요한거죠. 더이상 '안'이 '안 캠프'에 의존해서는 다된 밥을 '박'에게 넘겨주는 꼴입니다.

손을 묶고라도 링에 올라가겠다는 것인데 과연 잘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일면 듭니다.<br />
손영진님의 말씀과 같이 자꾸 한쪽으로만 제 생각이 치우치니 큰일입니다.

안캠프의 여론 조사 + 공론 조사 라는 형식을 받은 것입니다.<br />
<br />
디테일까지 받은 것은 아니니 대인배라고 까지는 할 수 없습니다. ^^<br />
<br />
<br />
디테일은 수정하겠지요.......

安측 “文이셔요 安이셔요… 경선 대비 의향 있으신지…”<br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120115108443<br />
<br />
이건 또 뭡니까? 문화일보라 100% 믿을 순 없지만 <br />
사실이라면 이번 대선은 생전 처음으로 투표 안하는 선거가 될지도 모르겠군요.<br />

<br />
세부 각론에서는 문재인 대인배가 되어서 아니됩니다. --; <br />
<br />
다수가 납득할만한 비교적 공정한 규칙에 동의해야지, <br />
<br />
문재인이 그런 것까지 흔쾌히 받아주면 오히려 안철수와 자신, 민주당을 망치는 게 아닐까요? <br />
<br />

ㄴ 제 말이요 미친듯이 혼자 뛰는 경기가 될 수 있게 만들면 이겨도 재미 없고 관중도 흥미 없어 하지요.

당연하죠 잘못된 내용은 수정되어야하는 것이고, 만약 그 내용까지 받는다면 문재인 죽습니다. 자신은 그런 결정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 사람 밀어준 사람든 그 사람을 대선후보로 찍은 건데, 그걸 자기 맘대로 반납하겠다는 결정을 할 순 없는 겁니다.

무뇌일보라 좀 의심이 가지만, 사실이라면 또라이들을 야권 후보로 추대해 주는 셈이 되겠군요..

몰상식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