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의 강력한 지지기반은, 깨었다 죽어나도 그들을 찍는 사람들이 아니라 실은,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 또는 작은 유혹(주로 새로움'으로 제시되는)에도 흔들리는 분들입니다. 거기다가 아직도 여전한 40:60의 지역감정. / 유시민의 "기울어진 운동장"이 딱 맞는 표현입니다.
최근 백지연 피플인사이드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었어요...<br />
<br />
당시에 4대강을 많이 반대를 했고, 그래서 외압으로 회장자리에서 물러나고, 그래서 대통령후보로 나갔다~ 뭐 그런 얘기들....문국현이나 이정희나 똑똑한 사람들인데 리더로써는 하나씩 부족한 것 같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