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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단일화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라고 하셨는데<br />
<br />
사실 결국은 문제인후보 지지자들은 안철수에게 단일화를 양보하라는 것 같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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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일화 협상이 시작된 것이니... <br />
<br />
안철수에게만 '아름다운 단일화'를 요구하지 말고<br />
<br />
문제인,안철수 두 후보에게 모두 '아름다운 단일화'를 요구해야한다고 봅니다.

양보가 아니라 아름다운 과정을 <br />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래야만 누가 되든 지지자들이 결집할 수 있을데니까요.<br />
지금까지 너무 요구만 한 안캠이<br />
자신들이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꺼내야 합니다.<br />
<br />
문 지지자는 안이 되더래도 어쩔수 없이<br />
찍을수 밖에 없다는 오만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안캠이 요구만 했다구요... <br />
<br />
글쎄요.. 안캠이 민주당에 요구한 것이 있다면 안철수 개인의 요구라기 보다는 정치쇄신을 열망하는 국민의 요구라고 봐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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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캠만의 이기적 요구는 아니었지요. <br />
<br />
그리고 너무 요구만 했다고 하는데 이거야말로 문측지지자만의 독단 아닌가요? <br />
<br />
안캠이 무슨 요구만 했나요? 솔까말로 문측지지자들은 안후보에게 너

민주당은 공당입니다.<br />
개개인 모여 임시적으로 모인 조직이 아닙니다.<br />
그런 공당이 당 대표와 최고의원직 전원 사퇴라는게<br />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그들을 선출한 당원들의 의지는 어떻게 하구요.<br />
<br />
노통때 대통령 탄핵으로 그를 선출한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br />
반발이 있었습니까?<br />
<br />
안캠이 민주당의 개혁을 요구한 것은 단일화 이후 <br />
자신들도

지금 것 안-문 단일화 과정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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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로 되던 단일화 후보에게 표를 주겠지만, 조금 짜증 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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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단일화는 두 후보가 만나서 해결해야 될 상황이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인해<br />
<br />
안 이 징징대는(?) 느낌이 강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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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은 제 주변사람 들도 비슷하게 느끼더군요. 참신했던

현재까지의 진행으로 보면 민주당의 양보만 있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라고 하셨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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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재까지 진행상 안은 뭘 양보해야했다고 보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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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협상 자체에 들어가면 모를까... 단일화 협상 전에는 안후보는 양보할게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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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양보했는데 안은 양보한게 없다고 하셨는데 뭘 양보했어야하는지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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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이번 안캠에서 제시한 <br />
단일화 안을 보고 너무 실망을 한 것입니다.<br />
<br />
처음으로 국민들에게 제시한 안캠의 모습이<br />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 주장하는 구태 정치인들과<br />
다를게 무었입니까?

유형욱님 그러한 행동이 안의 최대 장점인 참신함을 깍아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일화는 결국 두 후보가 결단을 해야 되는 상황이니, 사람과 사람을 통한 오해와 불신의 벽은 둘이 만나서 의논해 가면서 해결하는 모습들이 아쉽다는 것이죠. 투표는 국민의 이성과 더불어 감성에 어필하는 행위임에 더 더욱 아쉽지요.

숨어서 요구만 했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민주당 쇄신을 계속 요구했는데, 뭘 숨어서 했다는건지? 그럼 민주당은 정치 쇄신할께 하나도 없는 국민의 지지를 받는 잘하고있던 정당이던가요? <br />
개판치고있는 새누리당보다 지지율이 더 낮다는건 뭔가 문제가 많다는거겠죠.<br />
안후보 만큼 정치 주체들에 혁신을 요구하는 후보는 없었을겁니다. 정치가 쇄신하고 바뀌면 전부 국민들이 그 혜택을 보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군요. 매일

혁신은 무슨 혁신입니까.. 자신이 유리한 상황만 만들고 상대하기 힘든 사람들만 쫓아 내는게 혁신이고 쇄신이면 아마 이맹박이나 바꾸네가 젤 혁신과 쇄신 잘 하겠군요

황인수님... 그럼 협상에서 유리함을 주장하지 첨부터 양보하고 숙이고 글어가야 하겠습니까. 그리고 안후보에게 유리하다는 지적 역시 문켐의 프레임에서 바라본 것일 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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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용님... 둘이 만나서...라고 하셨는데 문캠 입장에서 보면 둘이 만나서이지만 안캠 입장에서 보면 후보 당사자 두명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안후보 입장에서는 문후보 뿐 아니라 민주당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안후보는 무소속이지만 문후

안캠이 왜 민주당의 쇄신을 요구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br />
새누리당에게는 왜 요구를 안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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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민주당이 쇄신하면 정치적인 동지가 되겠다는 의미입니다.<br />
그러면 자신들의 요구에 응한 민주당에게<br />
정치적 동반자로서 행동해야 합니다.

제가 며칠전 쓴 글에 이런 상황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왜 안캠은 구체적인 요구를 민주당에게 하지 않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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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님...누차 말씀드리지만 너무 문캠(민주당)프레임에서만 보고 계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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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생각하면 민주당 스스로 안캠, 아니 국민적 요구인 정치적 쇄신에 응했다는 얘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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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안캠에게 정치적 동지가 되겠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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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측의 단일화안 수용의 의미는 이렇습니다.<br />
여론조사+@에서 @는 국민 참여 경선 같은 안이 있는데<br />
이 안은 조직을 가진 쪽이 절대 유리합니다.<br />
따라서 민주당이라는 조직을 같고 있는 프리미엄을 내려놓겠다는 의미인데<br />
안캠에서 순수 여론조사만으로 시행하자 이런 안 정도를 제시할걸로 기대했는데<br />
말도 안되는 억지를 디 민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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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안캠에서 여론 조사에서도

안철수는 스스로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일까요? 아니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막겠다는 것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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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한달밖에 안 남은 상태에서 국민은 혼란스럽습니다.

황인수님...그게 왜 말도 안되는 억지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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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가 없었던 일도 아니라고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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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억지라는 주장 자체가 문캠프 프레임 안에서 본 것이라는 얘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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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자체는 솔직히 저는 처음 제목만 봤을때는 안캠이 아니라 문캠이 제시한 것인줄 알았습니다. 방법만 놓고 보면 만약 문후보가 민주당을 완전히 장악하고 민주당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는다고 한다면 (

순 억지네요.. 문후보가 친노계열이고 친노가 국민들 지지는 받지만 당원들 사이엔 별 지지층이 두텁지 못한 걸 알고 있으니 만들어낸 너무나 속보이는 얍샵한 제안을 어찌 그리 해석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br />
아무리 안철수가 개판을 쳐도 맹목적 지지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번 단일화의 의미가 박근혜 대항마의 당선으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br />
(누가 되는지의 의미보다)<br />
그럴러면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br />
설령 내게 전화가 안왔지만 여론조사 방식이라고 하면 나도 참여한 것 같은<br />
효과를 주어야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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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후보 지지자들만의 경선이라는<br />
단일화 효과의 극대화가 아니라 극소화 시키는<br />
이런 멍청한

그러니까.. 당원들 지지를 받지 못하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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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문제인이지 안철수는 아니지 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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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문제인이 민주당 당원들 지지를 못받는게... 문제인이 감수할 부분이지 그걸 왜 안철수가 치사하다 아니다고 하냐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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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말했듯...방법 자체는 문제가 없는 방법이고 당내 지지를 못받는건 정당후보책임이지요. 그걸 왜 무소속

황인수님 여론조사 50%반영하자고 안후보가 했는거 같은데요... 여론조사 하지 말자고 한거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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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에 대해 무작위 여론조사가 바람직한가, 아니면 신청자를 대상으로한 여론조사가 바람직한가 하는 것에대해서는 정답도 없고 앞으로 협상의 여지도 있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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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여론조사가 정말 신청자 여론조사보다 절대적으로 바람직할까요? 저는 여론조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라디오토론프로그램에서 전문패널

단일화 과정을 통해서 컨벤션 효과를 노려야 하는데<br />
이기기 위한 꼼수만 생각하는 무지렁이들이란 말입니다.<br />
안철수가 언제부터 그렇게 정권욕이 있었나요?<br />
안철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br />
한데 안캠의 정치공학자들이 망쳐가고 있는중입니다.

황인수님... 누차 말씀드리지만... 지적하신 부분 똑같이 문후보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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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언제부터 그렇게 정권욕이 있었나요?<br />
문재인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br />
한데 문캠의 정치공학자들(혹은 당권을 가진 배부른 돼지들)이 망쳐가고 있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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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써도 똑같이 읽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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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안후보는 무조건 잘했고 문후보는 무조

네 똑같이 적용됩니다.<br />
하지만 제가 보기에 문재인은 <br />
충분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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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지지율이 안을 추월하고<br />
문-박 대결에서의 지지율도 더 높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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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잘하기도 했겠지만 <br />
안에 걸었던 기대가 문으로 이동중이라는걸 모르시겠어요?

안후보의 지지율의 하락에 대해서는 십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후보지지층이 문후보와 겹치기 때문에 안후보지지율의 하락은 문후보지지율의 상승과 직결되는 부분도 인정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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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이 안후보가 못해서 그런것일까요? 그부분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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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토론 프로그램에서) 정치전문 패널이 얘기하기로 '원래 무소속 후보의 지지율이 대선 30일전에 급락한다'라고 하더군요. <b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처음부터 수작 하는 건 안측이라는 건 누가 봐도 다 압니다.

네 안후보에 대한 믿음은 변치 않습니다.<br />
그래서 안후보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본문에 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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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되는 정치적 동반자가 될거라면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과<br />
이에 대한 승복(지지자들 마음속의)이 있어야 단일화 효과가<br />
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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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기기 위한 방안을 들고나와 억지로 이긴다면(벼랑끝 전술)<br />
과연 지지자들이 이탈하지 않는다고 보시는지요,<br

이재진님... 수작이라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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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무지랭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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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문후보(혹은 친노)지지하시는 분들이 계속 안철수현상,안철수 행보를 '수작' '멍청이' '무지랭이'라고 폄하하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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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더이상 고만 쓸랍니다. 점심시간도 끝나고...생업에 이제 다시 복귀해야죠.

지금까지 봐온 걸로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지금까지 봐온걸로는 안후보측은 아줌마를 이기겠다는 전략이 아니라 문후보를 이기겠다는 전략으로밖에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