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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여론조사 50%+공론조사 50%” 제안…문쪽, 난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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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10: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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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여론조사 50%+공론조사 50%” 제안…문쪽, 난색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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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직 [가입일자 : 2009-03-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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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언론이 아닌 오늘 아침 한겨레보도입니다.
이를 두고 문캠프의 반응은 둘째치고 내용을 훑어보면 대강 이렇습니다.
여론조사 50%는 안캠이 신청받아 모집 한다
공론조사 50%는 문캠이 신청받아 모집하되 민주당원,대의원,시민으로 구성한다.
이후 이들을 두고 지지도조사를 실시한다.
어떠한 안전장치를 구상할지는 모르겠으나
안캠이 모집하는 50%는 모집의 자율성이 있어보이는데 반해
문캠이 모집하는 50%는 비문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건 상식인데 그건 별로 자율성이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단일화 방식조차 안철수에 양보했다고 했는데 문측의 실무협상자들이 너무 열심히 했나봅니다. 그러자 안캠이 이를 언론에 흘려주는 모양새가 아닌가합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 사옥에 가서 문캠은 약속을 지키라고 했다는군요...ㅉㅉ
안철수쪽은 후보나 캠프나 할것없이 참으로 일관성은 있습니다.
어떤분들의 말씀말마따나 일부러 자신의 인기를 떨어뜨리려 안간힘을 쓰면서
문재인의 대인됨을 부각시켜주려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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