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근초고왕 이후 종적을 감췄던 감우성이 박정희 역할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트위터-네티즌들이 불쾌해 하고 있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거법 위반이라는 의혹까지 받는, 영화 퍼스트레이디 그녀에게에 출연을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인간 박정희에 끌렸다면서 말이다.
영화 왕의남자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악수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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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육영수 여사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라는데 대선앞두고 ㅂㄱㅎ 지원
하려는 꼼수네요 독재자 박정희는 욕해도 그의 부인인 육영수 여사를 감히
욕할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그냥 독재자 남편을 둔 덕에
평생 호의호식 하다가 독재자로 말미암아 비운에 간 여인 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비난할 이유는 없지만 이유없는 찬양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딸은 어머니의 만들어진 이미지로 평생 먹고 살면서 이젠 그 이미지를
대선에 이용해 보려는 얄팍한 술수를 쓰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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