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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계 자꾸 쳐다보면 시간이 더 안가는 거 공통입니다.<br />

두 시간을 한시간처럼 쓰시는군요.<br />
불엄눼유.<br />
시간 가는줄 모르는 비법이<br />
주위의<br />
입분 언냐들 때문이겠죠~<br />
ㅠ.ㅠ

그렇죠 종철ㄴ미..역시 종철님과는 뭐가 좀 통하는 것같아여....<br />
[조만간 한편이 될 것같은 예감?]<br />
<br />
병주을쉰..주관의 극치를 보여 주시네여...ㅋㅋㅋㅋ

잉가나...시계를 바꾸셔...파덱필립이나 바쉐린 콘스탄틴 같은 저렴한(?) 걸루다....ㅡ,.ㅜ^<br />
그럼 시간이 잘 흘러갈껴....<br />
<br />
글구,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것은 그만큼 칠성판에 들어갈 시간이 을매 안남았다는 증거임돠.<br />
시간이 더디게 흐른다는 것은 그만큼 행복한 것인줄 아시기 바람돠....2상 끗!

듣고 보니 그렇네요...<br />
종혼미의 큰지혜에 감사드립니다....[말만...]

L 두개중 더 저렴한 걸로다가<br />
줄 섬뉘돠.<br />
ㅠ.ㅠ

길똥 까나리액젓 병주님...ㅡ,.ㅜ^ 잉가나 그건 나두 못갖구 있는검돠...ㅠ,.ㅜ^<br />
<br />
1진님....어여 누드꼼장어나 어케 멕여줄 생각이나 하시기 바람돠....

역시 을쉰들 글들은 어려워..<br />
난 학창시절 땡치는 시계가 그리도 느리던데..<br />

LL 우리집 거실의<br />
아버님 유품 <br />
태엽시계는 항상 정확합뉘돠.<br />
아버님 기일이 며칠 남지 않았네유~<br />
ㅠ.ㅠ

모리시는 말씀들 .. 정말 느리게 가는 시계는, 국방부 시계임돠 .. 무쟈게 느립디다 .. ㅡ""ㅡ

월요병이십니다^^

튀어나온 누깔에다 김치전을 팩해버리구 싶은 승수님에게 동의하고 싶은 생각은 쥐부* 만큼 없지만<br />
어쩔수 없이 이번엔 인정합니다..<br />
<br />
증말 국방부 시계 드럽게 안가는 건 사실입니다...ㅡ,.ㅜ^<br />
<br />
군바리시절 두들겨 맞은 기억밖에 없어서 그러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ㅡ,.ㅜ^

L 국방부 시계는<br />
방부제를 넣어서 그런검뉘돠.<br />
그래서 "국방부"인것임뉘돠.<br />
ㅠ.ㅠ

이번글은 저와 똑같은 생각인걸 보면, 왠지 급격히 친해진 것 같은 예감이 듬니돠.<br />
하긴 예전부터 일진을쉰이 지 엉아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슴돠~<br />
지 부산가면 누드꼼장어 사주실거죵!!.....^^

창연님 , 알랑방구 끼지 마십서양 .. 일진님은 뇨자사람한테만 사준다능 .. ㅡ""ㅡ

깔끔쟁이 창연님...ㅡ,.ㅜ^ 잉가나...누드꼼장어는 내가 먼저 침발라 놔씀돠...<br />
새치기로 낑길 생각 마시기 바람돠. 글구, 1진님...생각보다 그리 만만한 잉간이 아님돠...허허 실실..아시셔?<br />
그 잉간이 그런 잉간임돠...부드러운듯 강하고 강한듯 아작을 내는 그런 잉간임돠....ㅡ,.ㅜ^

하여튼 와싸다뇐네들은 도움이 안되요...ㅠ.ㅜ<br />
모처럼 일진을쉰과 오붓한 대화좀 나눠볼라구 했더니.............ㅜㅠ<br />

기수 을쉰, 지 생각도 그김니다 ... 뜨건것도 다 한 땐데 .. 암튼 좋을땜니다 ... ㅋㅋㅋㅋㅋ

시간은 때의 간격이고 시각이 맞습니다~ㅋ

드뎌 정신꺼정 혼미하시군요..<br />
<br />
어여 딩공관 인수인계를...<br />
<br />
잊어버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