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나 위탄 같은건 보다가 짜증나서 안봤는데..
희한하게 K Pop 스타는 보게되더군요..
어제 시즌 투의 첫날이라 한번 봤는데..
ㅎㄷㄷ 하게 생각한건...
정말 이동네는 어설프게 잘해서는 명함도 못내밀겠더라능;;;
YG 말마따나 다리꼬는 자작곡을 부른 남매...
와;;; 이미 완성형이더군요;;;
여동생이 눈수술만 하면 엄청 이뻐질 것 같던데;; 쿨럭;;;
와이프는 맨 처음에 합격했던... 싸이 노래 부른 16세 언니를 꼽더군요...
노래도 기가 막힌데.. 바이엘 상만 배우고 독학으로 배운 피아노실력이...
마이너와 메이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편곡실력;;;
전 개인적으로 곰돌이 푸를 닮은 왠지 모를 푸근한 느낌의 그 청년이 좋더군요...
Soul은 이런것이야... 라고 말하던데...
이하이도 그렇지만 이 친구.. 진짜 우리나라 사람 맞는건지;;;
예고편을 보니 백아연의 동생도 예선 통과해서 담주에 나오는 것 같던데...
이하이의 신곡이 여전히 1위인 것을 보면..
역시 메이저 기획사에 데뷔기회를 주는 것이 엄청난 프리미엄을 가지는 것 같네요..
슈스케 시즌 1에서 Top10에 든 언니... 솔까말;;; 안습;;;
암튼 당분간 일요일 저녁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나가수는 뭐... 국카스텐 할때나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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