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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가 두사람 이간질 시키는 기사를 열심히도 적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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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에 들어가 봤습니다 온통 비관적인 시각으로만 기사를 올렸네요 저런 기사들도 다양성이라고 여겨줄까요?

안지지는 이간질을 입에 달고 사는군요.<br />
정확한 분석이군요. 문은 캠프를 리더했지만 안은 캠프에 휘둘리만 한다는 분석, 정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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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저걸 정치9단이라고 한다면 재네들 정말 문제많은 아이들이네요. 아직도 똥 오줌 구별 못하는구만요.... 쩝<br />

노무현 이후 사람들의 정치의식 매우 높아졌습니다. 예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시절의 정치 9단.<br />
이제는 사람들에게 안통합니다. 그러니까 안캠프에서 단일화 중단선언 등의 기교는 더 이상 사람들에게 <br />
안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직 대의 와 진심만이 통한다는 거지요. (명박이때 잠깐 돈에 눈이 어두웠지만)<br />
안캠프 아이들 정말 문제 많은 아이들이구만요. 허허....쩝

저도 그런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br />
양측 캠프에서 후보님들의 의중을 잘 읽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 따로 논다는 느낌 말입니다.<br />
그런데 이건 후보님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br />
최선봉에 선 분들인데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지휘, 인솔이 안된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주어가 딱 2개 있군요.<br />
1. 안후보측,<br />
2. 한 관계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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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에도, 안캠에도 정치공학적인 분석을 하는 사람은 있을거고 있어야 합니다.<br />
그렇다고 그게 문캠, 안캠의 전체의 뜻은 아닌거죠.<br />
그것을 후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용하냐가 문제인데 마치 분석이 전체의 뜻인마냥 기사를 써놨군요. 이런걸 이간질이라고 봐야죠.

정치9단이 김대중, 김영삼 말고 또 있었나요? 김종필도 8단으로 불리웠는데....하도 인물이 없으니 김종필, 노무현, 박지원도 9단이라 말은 하는것 같은데....요즘 정치9단 되는거 너무 쉽네요.

판단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신뢰성이 부족한 기사들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거나 참조하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는 본인이 하는 말, 그것도 편집을 거치치 않은 것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언론에서 내놓은 기사들에 대해서는 신뢰를 두지 않습니다.

정치9단 이라는 표현은 왠지 욕된 표현처럼 들립니다. 약아빠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br />
언제는 문재인 후보가 행정업무만 보아왔지, 정치는 초년생이라고들 하더니 말이죠

이간질로 보고싶은거겠지요.

오늘 또 광주야외행사에 조직적으로 버스 동원했다네요.<br />
안철수 가지 가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