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님께서 2012-11-19 10:56:0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저랑 울 마님이랑 백년해로를 한 기념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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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울 딸내미가 축하한다고 케익과 와인을 사갖구 와서 한잔 째렸습니다.
: 다 컷네요...엄마 아빠도 챙길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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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금욜날 오후에 강안도 주문진을 경유해서 강릉 허난설 헌 생가를 들러
: 양평 모 사찰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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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필이면 잉간들이 내가 설에 없을 때 만선에서 한잔 째린다구 문짜질이나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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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도움이 안되더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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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만 여론의 뭇매(?)를 맞을까봐 두려워서 딱 한장만 올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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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상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