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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대통령 아래서 공직 맡지 않겠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19 15:41:25
추천수 5
조회수   1,503

제목

문재인 "안철수 대통령 아래서 공직 맡지 않겠다"

글쓴이

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내용
Related Link: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그는 '담판은 양보를 전제로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사실상 후보 간 양보는 어렵다고 본다"며 "저는 개인 후보가 아니고, 민주통합당의 후보고, 100만 국민선거인단이 뽑은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독단적으로 양보한다면 배임죄에 해당할 것"이라며 후보직을 양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어 "안 후보가 민주당의 정당혁신과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정치, 정권교체 이후 새 세력을 만드는데 도와주면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문구로 '적합성'과 '경쟁력' 가운데 어느 쪽은 선호하는지를 묻자 문 후보는 "양쪽 모두 어느 것을 선호하느냐, 어느 것이 유리하느냐를 생각하지 않고 임했으면 좋겠다"며 유불리를 따지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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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재인 후보의 이번 선거에 임하는 결연한 의지를 읽을 수 있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봅니다 이런 자신감 저는 좋다고 봅니다

단일화에 대해 새대가리당에서 주장하는 권력나누기니 뭐니 떠들어대는 것에도



개소리 하지마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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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2012-11-19 15:48:39
답글

사실 '안'측에서 걱정하는 것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br />
일부 '박'지지자들이 상대가 쉽다고 생각하는 '문'을 가상지지해서 올라간 것도 있겠습니다만은<br />
최근 '안' 대 '문'의 지지율은 물론이고 대'박' 지지율에서도 의미있는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이건 순수히 '문'의 대승적 양보 역할이라고 볼 수 없는데요. 아마 '문'의 선대위에서는 반발이 많았을 걸로 생각됩니다. 마찬가지로 '안'의 선대위의 역할이 '안'

이인근 2012-11-19 16:12:43
답글

사실 후보들이 부실한 과정을 보이게 되면 국민들에게 보여줄건 없는 허울좋은 빈겁데기인 셈이죠 구태라고 하나요? 그런 후보들에게는 국민들이 지지하지도 않게 되겠죠

최만수 2012-11-19 20:28:37
답글

두 후보 다 양보할수 없을겁니다. 대선이 장난도 아니고, 여기까지 끌고왔는데 양보해버리면 관계자들은<br />
어떡하라고, 여론조사 지지율로 공정하게 판정하고 패자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해서<br />
양쪽 지지자를 한데 묶어 선거를 치르는게 이기는 길이죠,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하죠.<br />
그리고 상대가 대통령후보로 결정되면 다른 후보는 권한 있는 책임총리로 하고 공동정부를 구성해야 지지자들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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