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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맞는말일까요?<br />
외국 나가 보면 입에 댈수 없게 짜게들 먹잖아요 일본도 우리보다는 짜고 달고~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독일이나 이태리도 제가 먹어본것만 그랬는지 너무 너무 짜던데 말입니다.

맞는 말일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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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맛은 농도지만, WTO의 기준은 절대량입니다.<br />
농도 1/2의 국을 4배로 섭취하면 실제 절대량은 2배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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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식을 보면 표면이 짜거나, 소스가 짠경우는 많습니다만, 국처럼 짭쪼름한 액을 대량섭취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젖갈이나, 김치보다 국이 문제가 많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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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운 음식은 더 짜고 달아도 덜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항상 궁금한게 소금 섭취량을 국 전체에 들어있는 소금의 양으로 환산하는 것 같던데.. 요즘 국을 다 들이켜 마시는 사람이 잇는지요?<br />
(저만 그런가요? 전 국 몇 숫갈 안 먹습니다만...)<br />
그렇게 판단한다면 그 안에 들어간 나트륨을 다 섭치하는게 아니니 다시 계산해봐야 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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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식 피자같은 것은 전부 다 먹어야 되므로 나트륨 섭취가 더 많지 않을까요?

국물이 가장 큰 원인이죠~ 찌게하나면 하루 권정 섭취량을 넘어서니까요~

뜨거운 음식을 적게 드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음식이 뜨거우면 짠맛을 훨씬 덜 느끼게 됩니다.<br />
국물도 역시 뜨거운 국물을 드시면 더 짜게 드시게 됩니다.